30세 초임부가 임신 36주에 정기 검진을 위해 내원하였다. 산전 관리에서 이 시기에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해…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0세 초임부가 임신 36주에 정기 검진을 위해 내원하였다. 산전 관리에서 이 시기에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은?

환자는 임신성 당뇨나 고혈압 없이 경과 관찰 중이며, 현재 혈압 130/85mmHg, 단백뇨 음성, 체중 증가는 총 12kg이다.
해설
임신 36주는 만삭에 가까운 시기로, 분만 계획 수립을 위해 태위(두위, 둔위, 횡위)와 골반 진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둔위나 횡위일 경우 외회전술이나 제왕절개 계획이 필요하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임신 36주는 만삭에 진입하는 시점으로, 분만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위와 골반 진입 여부 확인**입니다. 정상 질식 분만의 필수 조건은 두정위(Cephalic presentation)이며, 태아 머리가 골반 입구에 진입(Engagement)되어 있어야 합니다. 둔위(Breech)나 횡위(Transverse lie)일 경우 **외회전술(External cephalic version)**을 고려하거나 제왕절개(Cesarean section) 계획을 세워야 하므로, 이 시기의 초음파 또는 Leopold 수기 검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① 산후 피임 상담은 산후(분만 후) 시기에 권장되며, 분만 전인 36주에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③ 신생아 대사 이상 선별 검사(예: PKU, 갑상선 기능 저하증) 동의는 분만 직후 혹은 산후 병동에서 받습니다. ④ 태아 기형 확인 정밀 초음파는 임신 20~24주경 태아 기형 검사(Anatomy scan) 시기에 이미 완료되었어야 하며, 36주에 새로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⑤ 임신성 당뇨(GDM) 재선별 검사는 과거 GDM 병력이 없었고 혈압과 체중이 안정적이라면 이 시기에 routine으로 시행하지 않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임신 36주에 Leopold 수기나 초음파로 태위 확인 안 하고 넘어가면, 분만실에서 둔위를 발견하고 당황하는 상황이 옵니다. 특히 초임부는 태아가 골반에 진입하는 시기가 빠르므로, 이 시점의 평가는 분만 방식 결정에 critical해요.” KMLE 족보 암기법 “36주 = 태위 체크 + 분만 계획”
“20~24주 = 기형 검사”
“24~28주 = 당뇨 선별”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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