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듀센형 근이영양증 아동이 호흡기 감염으로 입원했을 때 합병증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간호를 묻는다. 호흡근이 약해 분비물을 배출하기 어려우므로 기침과 심호흡을 규칙적으로 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원리와 배경 듀센형 근이영양증은 X 연쇄 열성으로 유전되어 남아에게 나타나며 근섬유가 점차 변성되고 근력이 줄어드는 진행성 질환이다. 병이 진행하면 호흡근도 약해져 폐가 충분히 부풀지 못하고 기침이 약해진다. 그 결과 기도 분비물이 쌓이면서 무기폐와 폐렴 같은 호흡기 합병증이 흔하고, 이것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다. 따라서 호흡기 감염으로 입원한 아동에게는 분비물을 배출하고 폐를 팽창시키는 중재가 우선이다. 듀센형 근이영양증은 근위부 근육부터 약해져 걷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학령기 후반에 보행이 힘들어져 휠체어 사용이 늘어난다.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척추 측만이 생겨 폐가 더 눌릴 수 있고, 호흡근 약화는 야간 저환기로도 이어진다. 따라서 호흡기 감염 시 입원 중에는 기침 보조와 체위 변경, 분비물 배출을 철저히 하고, 필요하면 호흡 보조를 고려한다. 근력이 약한 아동에게 무리한 운동을 강요하면 근육 손상이 커질 수 있어 활동은 피로하지 않는 범위에서 권한다.
2. 정답 설명 정답 ④ 기침과 심호흡을 규칙적으로 하도록 교육한다. 심호흡은 폐를 부풀려 무기폐를 막고, 기침은 쌓인 분비물을 내보내 폐렴을 예방한다. 약한 기침에는 필요에 따라 체위 변경, 흉부 물리요법, 기침 보조 기구가 도움이 되며, 산소포화도와 호흡 양상을 함께 관찰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섬유소 섭취와 변비 예방은 활동이 줄어든 아동에게 필요한 간호이지만, 호흡기 합병증 예방과 직접 관련이 없다. ② 능동적 관절 운동은 구축과 근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중재다. 그러나 이 질문은 호흡기 합병증이므로 호흡기 관리가 먼저다. ③ 고단백, 고칼로리 식이는 영양 상태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호흡기 감염 합병증을 직접 막는 중재는 아니다. 오히려 체중이 지나치게 늘면 활동이 더 어려워질 수 있어 영양은 상황에 맞게 조절한다. ⑤ 매일 체중 측정은 영양과 부종을 파악하는 데 쓰이지만, 호흡 기능을 직접 지키는 중재가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듀센형 근이영양증 아동의 호흡 합병증은 약한 기침이 문제이므로 기침과 심호흡을 돕는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호흡수, 호흡 양상, 산소포화도, 폐 소리를 관찰하고 호흡기 감염 징후를 일찍 확인한다. •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감염자와의 접촉 줄이기를 부모에게 교육한다. 가워스 징후 같은 근력 저하 소견과 함께 질환 전체의 경과를 이해시키는 것도 출제된다.
환자호흡기 감염으로 입원한 10세 듀센형 근이영양증 남아
상황 아동이 기침을 해도 분비물이 잘 나오지 않고 힘들어 한다.
검사• 기침 힘이 약함• 호흡수와 산소포화도, 폐 소리를 확인해야 함
판단 호흡근 약화로 분비물 배출이 어려워 폐렴과 무기폐의 위험이 높다.
간호 순서• 사정: 호흡수와 호흡 양상, 산소포화도, 폐 소리, 기침의 힘을 확인한다.• 수행: 규칙적으로 기침과 심호흡을 하도록 격려하고 체위를 자주 바꿔 준다. 필요하면 지시에 따라 호흡 보조를 시행한다.• 평가: 분비물 배출과 호흡 양상, 산소포화도의 변화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보고한다.
핵심 포인트: 약한 기침으로 인한 폐 합병증을 기침과 심호흡으로 막는다.
듀센형 근이영양증 (Duchenne muscular dystrophy) — X 연쇄 열성으로 유전되는 진행성 근육 질환으로 남아에게 나타난다.
무기폐 (Atelectasis) — 폐포가 허탈되어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로 분비물 정체와 얕은 호흡으로 생긴다.
심호흡 (Deep breathing) — 숨을 깊게 들이쉬어 폐를 팽창시키는 호흡으로 무기폐를 예방한다.
가워스 징후 (Gowers sign) — 바닥에서 일어날 때 손으로 자기 다리를 짚으며 올라오는 동작으로 근위부 근력 약화를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