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남아가 눈을 자주 비비고, 빛을 싫어하며 눈물이 많이 나는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하였다. 간호사가 시진한 결과 각막이 뿌옇게 혼탁하고 커져 보인다. 가장 의심되는 질환은 무엇인가?
1알레르기성 결막염
2미숙아 망막병증
3선천성 녹내장✓ 정답
4안검내반증
5사시
해설
눈물흘림, 눈부심(광선공포증), 눈꺼풀 경련과 눈 비비기는 선천성 녹내장의 3대 증상이며, 안압 상승으로 각막이 붓고 커져 뿌옇게 혼탁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가려움과 충혈, 미숙아 망막병증은 미숙아력과 관련된 망막 혈관 질환, 안검내반증은 속눈썹의 각막 자극, 사시는 눈의 위치 이상이 주 문제이다.
핵심 정리 6개월 영아가 눈을 비비고 빛을 싫어하며 눈물을 많이 흘리고 각막이 뿌옇고 커 보이는 상황이다. 정답은 ③ 선천성 녹내장이다. 눈물흘림, 눈부심, 눈꺼풀 경련에 각막 혼탁과 확대가 겹치면 이 질환을 가장 먼저 의심한다.
1. 원리와 배경 선천성 녹내장은 눈 안의 방수(눈 속을 채우는 액체)가 빠져나가는 통로의 발달 이상 때문에 안압이 상승하는 질환이다. 영아의 안구벽은 탄력이 있어 압력이 오르면 각막과 안구가 늘어나 커지며(안구 확대), 각막이 붓고 혼탁해져 뿌옇게 보인다. 각막이 자극되어 눈물이 많이 나고 눈이 부셔서 눈을 찡그리거나 비비게 된다. 안압이 오래 높게 유지되면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을 잃을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해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2. 정답 설명 정답 ③ 선천성 녹내장: 눈물흘림, 광선공포증(눈부심), 눈꺼풀 경련이 대표 증상이고, 지문의 각막 혼탁과 확대는 안압 상승으로 각막이 늘어난 소견과 일치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알레르기성 결막염: 가려움과 충혈, 분비물이 주 증상이다. 눈을 비빌 수는 있지만 각막이 뿌옇게 되거나 커지는 변화는 설명하지 못한다. ② 미숙아 망막병증: 망막 혈관의 비정상 증식에 의한 질환으로 안저 검사로 발견한다. 각막 혼탁이나 확대, 눈물흘림이 중심 증상이 아니다. ④ 안검내반증: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려 속눈썹이 각막을 찌르면 눈물과 눈 비비기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각막 지름이 커지고 혼탁해지는 소견까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⑤ 사시: 두 눈의 정렬 이상이 주 문제이며 눈의 위치를 관찰하면 알 수 있다. 눈물흘림과 눈부심, 각막 확대가 핵심이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눈물 줄줄 + 눈부심 + 눈꺼풀 경련 + 커진 뿌연 각막 = 선천성 녹내장.
5. 실무·국시 포인트 • 영아가 눈부심을 보이며 눈을 심하게 비비거나 각막이 커 보이면 안과 진료를 서두르도록 하고, 수술 전후 안압 조절과 시력 보존 교육을 한다. • 변형 문제로 안구 확대(우안), 각막 혼탁, 시신경 손상 같은 용어와 증상을 연결하는 문항이 나올 수 있다.
환자생후 6개월 남아
호소 보호자가 아이가 눈을 자주 비비고 빛을 싫어하며 눈물을 많이 흘린다고 말한다.
검사• 시진에서 각막이 뿌옇게 혼탁하고 커져 보임• 눈부심과 눈물흘림이 지속됨
판단 안압 상승에 의한 선천성 녹내장을 의심하여 안과 진료가 필요하다.
간호 순서• 사정: 눈물흘림, 눈부심, 각막 크기와 투명도를 관찰한다.• 수행: 즉시 의사에게 알리고 안과 진료와 수술적 치료 가능성을 보호자에게 설명한다.• 평가: 보호자가 증상과 진료 필요성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영아의 눈물흘림, 눈부심, 각막 혼탁과 확대는 선천성 녹내장 신호이다.
선천성 녹내장 (Congenital Glaucoma) — 방수 유출로의 발달 이상으로 영아기에 안압이 오르는 질환. 눈물흘림, 눈부심, 각막 혼탁이 나타나며 조기 수술이 필요하다.
안구 확대 (Buphthalmos) — 영아의 탄력 있는 안구벽이 높은 안압에 늘어나 안구와 각막이 커지는 상태이다.
광선공포증 (Photophobia) — 밝은 빛에 눈이 부셔 눈을 찡그리거나 피하는 증상으로 각막 자극과 관련된다.
안압 (Intraocular Pressure) — 안구 내부의 압력. 방수 유출이 막히면 상승해 시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