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척수수막류 수술을 받은 신생아의 체위 변경 시 특별히 주의할 점을 묻는다. 수술 부위는 감염과 압박으로부터 보호해야 하므로 수술 부위에 직접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며, 정답은 ②이다.
1. 원리와 배경 척수수막류는 신경관이 덜 닫혀 척수와 수막이 등으로 돌출된 선천성 결손이다. 수술은 돌출된 부분을 정리하고 등의 피부를 봉합하는 것인데, 이 봉합 부위는 척수와 외부 환경 사이를 막는 부분이다. 봉합 부위가 눌리거나 오염되면 상처가 벌어지거나 감염될 수 있고, 감염이 깊어지면 뇌막염 같은 심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체위 변경의 일차 원칙은 봉합 부위를 보호하는 것이다.
2. 정답 ② 설명 수술 부위에 직접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한다는 원칙은 복와위나 측와위로 체위를 바꿀 때 모두 적용된다. 베개나 수건 롤이 봉합 부위에 닿지 않도록 하고, 등이 바닥에 닿는 자세는 피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머리를 심하게 숙이지 않는다는 말은 수두증 동반 시에 생각할 주의사항이지만, 이 질문이 묻는 체위 변경의 핵심은 수술 부위 보호다. 우선순위에서 ②에 못 미친다. ③ 8시간마다 한 번만 체위를 변경하면 신생아의 연약한 피부와 호흡기 관리에 부적절하다. 보기의 간격이 너무 길다. ④ 복와위는 봉합 부위에 압력이 가지 않도록 하려는 자세이지, 배뇨와 배변을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권하는 자세가 아니다. 목적이 틀렸다. ⑤ 앙와위는 등이 바닥에 닿아 수술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므로 피해야 한다. 가능한 한 유지하라는 보기는 맞지 않다.
4. 연관 개념 척수수막류는 돌출된 낭 안에 척수 조직과 신경이 포함되어 있어 병변 아래쪽의 운동과 감각, 방광과 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수술 부위만이 아니라 하지의 움직임, 배뇨 양상, 대변 양상도 함께 사정한다. 또 이 질환은 수두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두위, 전천문, 구토, 보챔을 관찰한다. 이처럼 체위 변경은 단순히 자세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봉합 부위 보호와 신경학적 관찰을 함께 하는 기회가 된다.
5. 기억 포인트 척수수막류 수술 후 체위의 핵심은 등 봉합 부위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다. 복와위나 측와위를 쓰되 받침이 봉합선에 닿지 않게 한다.
6. 실무·국시 포인트 • 드레싱은 무균적으로 관리하고 대변 오염이 닿지 않게 주의한다. • 드레싱의 삼출물, 봉합 부위의 발적, 열, 두위 증가, 구토, 보챔을 관찰해 보고한다. • 하지 움직임과 배뇨 양상을 사정해 신경학적 변화를 확인한다.
상황척수수막류 수술을 받은 신생아의 체위 변경
수술 후 신생아실에서 간호하는 중이며, 현재 복와위로 있고 다음 체위 변경 시간이 다가왔다. 등의 봉합 부위는 감염과 압박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간호 순서• 사정: 활력징후와 의식 상태, 드레싱의 청결과 건조 상태, 봉합 부위의 발적이나 삼출 여부를 확인한다.• 수행: 아기를 조심스럽게 옮겨 측와위나 복와위로 바꾸고, 받침 수건 롤이 봉합 부위에 닿지 않게 한다. 등이 바닥에 닿는 자세로 돌아가지 않는지 확인한다.• 평가: 체위 변경 후 호흡이 안정적인지, 수술 부위에 압력이나 오염이 없는지 다시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체위 변경 때마다 봉합 부위에 압력이 가지 않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척수수막류 (Myelomeningocele) — 신경관이 덜 닫혀 척수와 수막이 등으로 돌출된 선천성 결손.
복와위 (Prone Position) — 배를 대고 엎드린 자세로 등의 수술 부위에 압력이 가지 않는다.
앙와위 (Supine Position) — 등을 대고 누운 자세로 등 쪽 봉합 부위를 누르게 되어 피한다.
수두증 (Hydrocephalus) — 뇌척수액이 고여 뇌실이 커지는 상태로 척수수막류에 동반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