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뇌성마비 아동의 간호 목표를 어떤 원칙으로 세우는지 묻는다. 뇌성마비는 뇌 손상이 더 진행하지 않는 상태에서 운동과 자세의 문제가 나타나는 질환이므로, 간호의 목표는 남아 있는 기능을 최대로 살려 정상에 가까운 성장 발달을 촉진하는 것이다. 정답은 ③이다.
1. 원리와 배경 뇌성마비는 미성숙한 뇌에 생긴 비진행성 손상으로 운동 조절과 자세 유지에 어려움이 생긴 상태다. 뇌 손상 자체는 더 나빠지지 않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근육의 긴장 불균형 때문에 관절 구축이나 변형 같은 이차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간호는 손상을 없애려 하기보다 기능을 최대로 쓰게 하고, 이차 합병증을 막고, 아이와 가족이 일상에 적응하도록 돕는 방향으로 짜인다. 물리치료·작업치료·언어치료·교육 등 여러 분야가 함께 참여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2. 정답 ③ 설명 가능한 한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촉진하는 것은 아이의 능력에 맞춰 이동, 자조 능력, 의사소통, 또래 관계를 키우는 목표를 포괄한다. 완전한 정상을 약속하는 표현이 아니라 "가능한 한"이라는 현실적인 방향을 가리키므로 간호 목표로 적절하다.
3. 선지별 분석 ① 의존적인 생활을 쉽게 해 주는 것은 아이의 능력을 쓰지 않게 만들어 오히려 기능 저하를 부른다. 간호는 보조기구와 환경 조정으로 독립성을 키우는 쪽이다. ② 모든 운동 기능 장애를 교정한다는 목표는 손상된 뇌의 특성상 현실적이지 않다. 치료는 완전한 교정이 아니라 기능 향상과 적응에 초점을 둔다. ④ 약물은 경직이나 경련 조절에 쓰이지만 약물만으로는 운동, 영양, 의사소통, 정서, 학습 문제를 다룰 수 없다. 보기의 "약물 치료에만"이라는 한정이 틀린 부분이다. ⑤ 안전은 중요하지만 사회적 활동을 제한하는 방식은 과보호로 이어져 정서·사회성 발달을 막는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활동 참여를 돕는 것이 맞는 방향이다.
4. 기억 포인트 비진행성 손상이니 목표는 교정이 아니라 기능 극대화와 발달 촉진이라고 기억한다. 선지에 "모든", "~만", "제한"이 들어 있으면 의심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관절 가동범위 운동과 보조기 사용을 교육해 구축을 예방한다. • 삼킴 곤란이나 영양 문제를 살피고, 아이의 능력에 맞는 자조 활동을 격려한다. • 부모를 돌봄의 동반자로 보고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제공한다. • 변형 문제로 구축 예방 중재나 가족 지지를 묻는 형태가 출제될 수 있다.
상황뇌성마비 아동의 외래 간호 계획 수립
비진행성 뇌 손상으로 운동 장애가 있는 아동의 부모가 "아이가 앞으로 얼마나 좋아질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다. 간호사는 완전한 교정이 목표가 아니라 아이의 기능을 최대로 쓰게 하는 것이 목표임을 알고 있다.
간호 순서• 사정: 아이의 운동 기능, 일상생활 수행 정도, 의사소통, 또래 활동 참여, 가족의 이해 수준을 파악한다.• 수행: 아이의 능력에 맞는 작은 목표를 부모와 함께 정하고, 관절 가동범위 운동과 보조기구 사용을 교육한다. 사회적 활동은 제한하지 않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참여를 돕는다.• 평가: 일상 활동 참여가 늘었는지, 이차 합병증이 예방되고 있는지, 가족의 불안이 줄었는지 확인하고 계획을 조정한다.
핵심 포인트: 손상 교정이 아니라 기능을 최대로 살려 정상에 가까운 성장 발달을 촉진한다.
뇌성마비 (Cerebral Palsy) — 미성숙한 뇌의 비진행성 손상으로 운동과 자세 조절에 문제가 생긴 상태.
구축 (Contracture) — 관절 주변 근육과 결합 조직이 짧아져 관절 움직임이 제한되는 이차 합병증.
보조기 (Orthosis) — 관절을 지지하고 변형을 예방하며 기능적 움직임을 돕는 기구.
가족 중심 간호 (Family-centered Care) — 가족을 돌봄의 동반자로 보고 결정과 교육에 함께 참여시키는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