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페니실린 주사 후 5분이 지난 환자가 갑자기 '숨이 막힌다, 가려워'라고 호소하며 얼굴과 입술이 부어오르고, 활력징후 측정 시 혈압이
80/50 mmHg로 떨어졌습니다. 이때 간호사의 즉각적인 반응은?"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즉시 호흡음, 호흡곤란 정도, 의식수준(LOC, Level of Consciousness), 혈압을 확인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 간호 수행(Implementation):
-
핵심! 즉시 에피네프린 근육 주사(IM)를 합니다. 성인 기준 일반적으로
1:1000 농도로 0.3-0.5 mg (0.3-0.5 mL)을 대퇴부 외측에 주사합니다.
- 동시에
119/의사 호출 및
기도 확보를 위해 준비합니다.
- 고유량 산소 마스크를 통해
100% 산소를 투여합니다.
- 빠른 정맥로(IV) 확보 후
정상 생리식염수(Normal saline) 1-2 L 빠른 속도로 주입합니다.
- 환자를
반좌위(Fowler's position) 또는 앙와위(Supine)로 편안하게 합니다.
3.
평가(Evaluation): 에피네프린 투여 후 5-10분 내에 증상 호전을 모니터링합니다. 호전이 없으면
에피네프린 반복 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에피네프린은
근육 내(IM) 주사가 표준입니다. 정맥 주사(IV)는 심각한 저혈압이나 심정지 시에만 의사의 지시 하에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됩니다.
- 투약 전 반드시
약물 알레르기史(Allergy history)를 확인해야 합니다.
- 응급 카트(Emergency cart)와 에피네프린 자가 주사기(Epi-pen)의 위치를 항상 숙지해야 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단계 | 간호 중재 | 비고 |
|---|
| 1. 즉각 대응 | 에피네프린 IM 투여, 의사/119 호출 | 대퇴부 외측 근육 주사 최적 |
| 2. 기도/호흡 관리 | 고농도 산소 투여, 기도 준비(기관내삽관) | 산소포화도(SpO2) 모니터링 |
| 3. 순환 관리 | 대용량 정맥 수액 공급, 지속 혈압 모니터링 | 2개의 큰 정맥로 확보 권장 |
| 4. 2차 약물 투여 | 항히스타민제(IV), 스테로이드(IV) 투여 | 에피네프린 후 증상 조절용 |
| 5. 모니터링 및 이송 | 지속적 활력징후(Vital Signs) 관찰, 중환자실 이송 준비 | 지연형 반응 주의(6-12시간) |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과민성 쇼크는 초기 5-10분이 생사를 가르는 아주 위급한 상황이에요. '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이 세 가지만 머릿속에 새기세요. 주저하거나 다른 약물을 먼저 준비하다가는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프로토콜을 따라 행동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