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전기 화상의 특징과 그에 따른 간호 주의점을 묻는다. 전기 화상은 피부 손상이 작아 보여도 전류가 지나간 경로의 심부 조직 손상이 클 수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1. 원리: 겉과 속이 다른 이유 전류는 저항이 낮은 조직, 즉 신경, 혈관, 근육을 따라 몸속을 통과하며 열을 낸다. 피부로 들어가는 곳(진입구)과 나가는 곳(출구)에는 작은 화상이 보이지만, 그 사이 근육과 혈관, 신경은 광범위하게 손상될 수 있다. 근육이 크게 손상되면 근육 속 미오글로빈이 혈중으로 나와 소변이 갈색이나 붉은색을 띠는 횡문근융해가 생기고 신장이 상할 수 있다. 부종이 심해지면 구획증후군도 올 수 있다. 전류는 심장 전도계에도 영향을 주어 부정맥을 일으킨다. 그래서 겉모습만으로 중증도를 판단하면 안 된다.
2. 정답 설명 정답 ② 피부 표면의 손상이 작아도 내부 조직 손상이 클 수 있다. 이 때문에 전기 화상 환자에게는 지속적인 심전도 감시, 소변 색과 소변량 관찰, 처방된 수액 공급, 사지의 순환과 감각 확인이 필요하다.
3. 선지별 분석 ① 통증이 훨씬 심하다는 것은 대표 특징이 아니다. 신경까지 손상되면 오히려 해당 부위의 감각이 떨어질 수 있고, 통증의 정도로 중증도를 가늠할 수 없다. ③ 수액 요구량은 열화상보다 적은 것이 아니라 많아지기 쉽다. 근육 손상으로 체액 손실이 커지고 소변으로 미오글로빈을 씻어 내야 하므로, 눈에 보이는 화상 면적만으로 계산한 양보다 더 필요할 수 있다. ④ 심장 합병증의 위험이 거의 없다는 말은 반대다. 전류가 심장 전도계를 지나면 부정맥이나 심정지가 생길 수 있어 심전도 감시가 필수다. ⑤ 감염 위험이 낮다고 볼 근거가 없다. 심부에 괴사 조직이 넓게 남기 때문에 오히려 감염 위험이 높고, 필요하면 괴사 조직 제거가 이어진다.
4. 기억 포인트 전기 화상은 빙산의 일각이다. 겉은 작아도 속은 크고, 심장과 근육과 신장까지 본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안전하게 전원이 차단된 뒤에 접근하고, 병원에서는 심전도, 소변 색, 소변량, 사지 말초 순환을 확인한다. • 소변이 갈색이나 붉은색이면 미오글로빈뇨를 의심하여 의사에게 알린다. • 변형 문제: "전기 화상 환자에게 가장 먼저 감시할 것은?"에서는 심전도와 부정맥이 답이 된다.
환자전기에 감전되어 응급실로 온 환자
상황 손과 발에 작은 화상 자국이 있어 겉으로는 가벼워 보인다.
검사• 피부 진입구와 출구 부위 손상이 작다.• 근육 통증이나 부종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심전도에서 부정맥 여부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