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응급실에 화상 환자가 실려 왔습니다. 전신의 40%에 걸쳐 물집이 잡힌 2도 화상과 피부가 탄 3도 화상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환자는 불안해하고 맥박이 빠르며, 혈압은 정상 범위의 낮은 수치를 보입니다. 즉시 수액 라인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정확한 체중 측정(또는 추정), 화상 범위 정확한 사정(
9의 법칙(Rule of Nines) 적용), 활력징후(Vital Signs), 의식수준(LOC, Level of Consciousness) 확인.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기도(Airway), 호흡(Breathing), 순환(Circulation)의 ABC를 확인한 후,
핵심! 큰 정맥로를 확보하여 수액 공급을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 파크랜드 공식을 적용하여 수액 총량과 첫 8시간 투여 속도를 계산합니다.
*
락테이트 링거액(Lactated Ringer's solution)을 처방에 따라 주입 펌프(Infusion pump)를 사용하여 정확한 속도로 투여합니다.
* 도뇨관(Foley catheter)을 삽입하여 시간당 소변량을 정확히 모니터링합니다. 이는 수액 공급이 적절한지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4.
평가(Evaluation): 소변량이 목표치(
30-50 mL/hr (성인))에 도달하는지, 활력징후가 안정화되는지, 전해질(Electrolytes) 수치가 정상 범위를 유지하는지 지속적으로 평가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단계 | 수액 요법 프로토콜 (파크랜드 공식 기준) |
|---|
| 수액 종류 | 락테이트 링거액(Lactated Ringer's solution) |
| 첫 24시간 총량 | 4 mL × 체중(kg) × 화상체표면적(%TBSA) |
| 첫 8시간 투여량 | 총량의 50% |
| 다음 16시간 투여량 | 총량의 나머지 50% |
| 모니터링 지표 | 시간당 소변량 (성인 목표: 0.5-1 mL/kg/hr), 활력징후, 전해질 |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화상 환자 간호에서 수액 관리만큼 중요한 게 없어요. 공식은 외우기 쉽지만, 환자의 실제 반응(특히 소변량!)을 보면서 유동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계산한 속도로 수액을 주고 있는데 소변량이 너무 적다면, 반드시 주치의에게 보고해야 해요. 간호사의 정확한 관찰과 보고가 환자의 생명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