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얼굴과 목에 화상을 입은 환자가 쉰 목소리와 호흡곤란을 보일 때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할 상황을 묻는다. 얼굴과 목 화상 후의 쉰 목소리와 호흡곤란은 상기도 부종으로 인한 상기도 폐쇄를 알리는 신호다.
1. 원리: 왜 기도가 막히는가 뜨거운 공기나 연기를 흡입하면 성대 주변을 포함한 상기도 점막이 열 손상을 입고 부종이 생긴다. 얼굴과 목 화상 자체도 주변 조직을 붓게 한다. 이 부종은 시간이 지나며 빠르게 진행하고, 특히 화상 수액 소생이 시작되면 더 심해질 수 있다. 성대 부위가 부으면 목소리가 쉬고, 기도가 좁아지면 숨쉬기가 힘들어지며 환자는 불안해진다. 부종이 심해진 뒤에는 삽관이 매우 어려워지므로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대응해야 한다.
2. 정답 설명 정답 ② 상기도 폐쇄를 가장 먼저 의심한다. 쉰 목소리는 후두 부종, 호흡곤란은 기도 협착, 불안은 저산소증에 대한 반응으로 볼 수 있다. 증상이 있으면 처방에 따라 고농도 산소를 주고 즉시 의사에게 알리며 기관내삽관을 준비한다. 상체를 높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선지별 분석 ① 기흉은 흉막강에 공기가 차서 한쪽 폐가 눌리는 상태로 흉부 외상 후 호흡음 감소와 흉통이 중심이다. 쉰 목소리를 설명하지 못한다. ③ 흡인성 폐렴은 위 내용물이나 분비물을 흡인한 뒤 폐 실질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보통 시간이 지나며 발열과 기침, 가래로 나타난다. 지금 같은 급성 쉰 목소리와 호흡곤란의 첫 원인이 아니다. ④ 화상 쇼크는 넓은 화상에서 체액이 새어 나가 생기는 저혈량성 상태이며 대표 소견은 저혈압, 빈맥, 소변량 감소다. 화상 환자에게 중요한 위험이지만 쉰 목소리를 동반한 호흡곤란을 설명하지 못하므로 이 상황에서 먼저 의심할 것은 아니다. ⑤ 과호흡 증후군은 불안으로 호흡이 빨라져 어지러움과 손발 저림이 생기는 상태다. 얼굴과 목 화상이 있으면 기도 폐쇄 가능성을 먼저 배제해야 하며, 이를 불안으로 돌리면 위험한 지연이 생긴다.
4. 기억 포인트 얼굴·목·코 주변 화상 + 쉰 목소리 + 호흡곤란 = 상기도 폐쇄. 기도가 먼저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흡입 손상을 의심하는 단서는 코털이 그을린 것, 입안과 인후의 그을음, 가래에 섞인 그을음, 쉰 목소리다. • 밀폐 공간 화재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도 함께 생각한다. • 변형 문제로 "화상 환자 사정의 우선순위"가 나오면 기도, 호흡, 순환 순서로 답한다.
환자얼굴과 목 부위에 화상을 입은 환자
호소 갑자기 목소리가 쉬고 숨쉬기가 힘들다고 하며 불안해한다.
검사• 쉰 목소리와 호흡곤란이 있다.• 불안한 표정으로 안절부절못한다.• 얼굴과 목에 화상이 있어 코와 입 주변을 확인해야 한다.
진단 추정 기도 점막 부종에 따른 상기도 폐쇄 위험으로 판단한다.
간호 순서• 사정: 호흡 양상과 산소포화도, 목소리 변화, 코와 입 주변 그을음을 신속히 확인한다.• 수행: 처방에 따른 산소를 투여하고 상체를 높이며 즉시 의사에게 알리고 기관내삽관을 준비한다.• 평가: 호흡 상태와 기도 개방 여부를 계속 관찰한다.
핵심 포인트: 얼굴·목 화상 후 쉰 목소리와 호흡곤란은 기도 확보가 최우선이다.
상기도 폐쇄 (Upper airway obstruction) — 후두 부종 등으로 공기가 지나는 길이 좁아지거나 막힌 상태. 쉰 목소리, 호흡곤란, 불안이 나타난다.
흡입 손상 (Inhalation injury) — 뜨거운 공기, 연기, 화학 물질을 들이마셔 기도와 폐가 손상된 상태. 얼굴 화상이나 그을음이 단서가 된다.
기관내삽관 (Endotracheal intubation) —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 입이나 코를 통해 기도에 관을 넣는 처치. 부종이 심해지기 전에 시행한다.
후두 부종 (Laryngeal edema) — 후두 점막이 부어 목소리가 변하고 기도가 좁아지는 상태. 화상과 알레르기 반응에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