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손등과 팔뚝에 2도 화상을 입고 응급실에 온 환자에게 간호사가 우선 수행할 사정을 묻는다. 정답은 ③ 기도 개방성과 호흡 상태 확인이다. 화상 환자의 일차 사정은 기도, 호흡, 순환의 순서로 시작한다.
1. 원리와 배경 화상 환자도 다른 외상 환자와 같이 일차 사정에서 기도(A), 호흡(B), 순환(C)을 먼저 확인한다. 화상 부위가 손과 팔에 국한되어 있더라도 일차 사정의 순서는 같으며, 기도와 호흡이 안정적임을 확인한 뒤에 다음 단계로 간다. 이후 순환 상태와 정맥로 확보, 통증 조절, 화상 깊이와 범위를 평가하는 이차 사정으로 이어진다. 이 환자는 팔과 손등에 물집이 있고 통증이 심한 2도 화상이므로, 화상 부위의 처치와 통증 조절도 중요하지만 생명 유지와 직결되는 기도와 호흡 확인이 선행된다.
2. 정답 설명 정답 ③ 기도 개방성과 호흡 상태를 확인하기. 기도·호흡 확인이 사정의 첫 단계이다. 쉰 목소리, 입이나 코 주위의 그을음, 호흡곤란, 쌕쌕거림 같은 소견이 있는지 살피고 산소포화도를 측정한다. 이상이 없으면 곧바로 순환 평가로 넘어간다.
3. 선지별 분석 ① 순환 상태 확인과 정맥로 확보: 순환은 기도·호흡 다음 단계로 필요하다. 화상 범위가 넓을수록 수액 치료 때문에 더 중요해진다. ② 화상 깊이와 범위의 정확한 사정: 치료 계획과 수액량을 정하는 데 꼭 필요하지만 생명 유지 확인 이후에 하는 이차 사정에 해당한다. ④ 통증 사정과 진통제 준비: 통증이 심하므로 빨리 조절해야 하지만 기도와 호흡이 안정된 뒤에 이어서 한다. ⑤ 화상 부위를 깨끗한 물로 식히기: 응급처치로 도움이 되는 중재다. 그러나 이 문제는 '사정 내용'을 묻고 있으며 처치보다 기도와 호흡 확인이 먼저다.
4. 기억 포인트 화상 환자의 사정은 화상 부위보다 ABC가 먼저다. 면적과 깊이는 이차 사정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화상 환자를 만나면 기도, 호흡, 순환 확인 후 옷과 장신구 제거, 냉각, 통증 조절, 깊이·범위 평가 순으로 진행한다. • 손과 팔 화상은 부종이 생기므로 반지·시계를 일찍 제거하고 팔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부종을 줄인다. • 변형 문제로 얼굴 화상, 밀폐 공간 화상, 광범위 화상의 우선순위가 나오므로 어느 경우에든 ABC를 먼저 확인한다.
환자35세 남성, 손등·팔뚝 2도 화상
호소 뜨거운 기름에 손등과 팔뚝을 데어 응급실에 내원했다. 화상 부위에 물집이 있고 통증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