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존슨 증후군 환자가 입원했습니다. 간호사가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간호 중재는 무엇인가… | 마이메르시 MyMerci
피부계
문제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환자가 입원했습니다. 간호사가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간호 중재는 무엇인가요?

해설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은 광범위한 표피 박리로 인해 체액과 전해질이 심하게 소실되고,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화상 환자와 유사하게 체액 보충과 전해질 균형 유지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우선적인 중재입니다.

심화 해설

간호학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tevens-Johnson Syndrome, SJS) 환자의 우선순위 간호 중재(Priority Nursing Intervention)를 묻고 있어요. SJS는 약물이나 감염 등에 의해 발생하는 심각한 피부점막박리질환(Cutaneous and Mucosal Detachment Disorder)으로, 광범위한 표피 박탈로 인해 핵심!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패혈증(Sepsis)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④번 "광범위한 피부 손실을 감안하여 화상 환자처럼 체액과 전해질을 관리한다."입니다. 그 이유는 SJS의 병태생리적 특성에 있어요. 피부는 체액과 전해질의 손실을 막는 중요한 장벽 역할을 합니다. SJS로 인해 이 장벽이 대규모로 손상되면, 삼출(Exudation)이 심해져 체액과 전해질이 급격히 소실됩니다. 이는 2도 화상과 유사한 병리적 상태를 만들어내죠. 따라서 생명을 위협하는 저혈량(Hypovolemia)전해질 불균형(Electrolyte Imbalance)을 예방하고 교정하기 위한 적극적인 수액요법(Fluid Therapy)과 모니터링이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간호 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통증 관리: 통증은 환자의 중요한 불편감이지만,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체액 손실 문제에 비해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체액 관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② 건조 유지: SJS의 피부 병변은 혼동 주의! 건조하게 두면 안 됩니다. 오히려 감염 예방과 치유 촉진을 위해 습윤 드레싱(Moist Dressing)을 적용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무균적으로 드레싱을 해야 하며, 붕대를 제거하면 오염과 추가 손상 위험이 커집니다.
③ 격리: 감염 예방은 매우 중요하지만, 역격리(Protective Isolation)보다는 무균술(Aseptic technique)을 철저히 하는 것이 더 실질적입니다. 또한, 체액 손실로 인한 쇼크 위험이 더 즉각적인 생명 위협입니다.
⑤ 항생제 연고 도포: 항생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 투여할 수 있지만, 국소 연고는 표준 치료가 아닙니다. 오히려 무분별한 국소 항생제 사용은 내성 발생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SJS와 독성표피괴사용해(Toxic Epidermal Necrolysis, TEN)는 연속선상의 질환으로, 박리된 체표면적(BSA, Body Surface Area)이 10% 미만이면 SJS, 30% 이상이면 TEN으로 분류됩니다. 둘 다 ABC(기도(Airway), 호흡(Breathing), 순환(Circulation)) 접근법에 따라 간호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항경련제를 복용 시작한 지 2주 된 25세 여성 환자가 발열, 인후통, 결막 충혈과 함께 전신에 물집과 홍반이 생겨 응급실로 내원했습니다. 구강 점막과 생식기 점막에도 궤양이 관찰됩니다. 활력징후 측정 시 혈압이 90/60 mmHg, 심박동수는 120회/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즉시 활력징후(Vital Signs), 의식수준(LOC, Level of Consciousness), 소변량(Urine Output)을 측정합니다. 피부 박리 범위를 빠르게 사정하고(9의 법칙(Rule of Nines) 참고), 호흡기 점막 침범 여부(호흡곤란, 쉰 목소리)를 확인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핵심! 가장 우선적인 것은 순환(Circulation) 유지입니다. 저혈량의 징후를 보이므로 즉시 주치의에게 보고하고, 대정맥로를 확보하여 처방된 수액을 투여합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피부 간호는 무균적으로 수행합니다. 박리된 피부는 제거하지 말고, 생리식염수로 적신 거즈나 특수한 습윤 드레싱(Moist Dressing)으로 덮어줍니다. 구강 간호는 부드러운 솔과 식염수로 자주 해주며, 통증이 심하면 마취성 양치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평가(Evaluation): 시간당 소변량(정상: 30mL/시간 이상), 혈압, 전해질 수치를 모니터링하여 체액 보충의 적절성을 평가합니다. 체온과 백혈구 수치를 통해 감염 징후를 주시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모든 간호 수행 시 무균술(Aseptic technique)을 철저히 합니다. 피부를 문지르거나 마찰을 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는 처방된 진통제를 투여하되, 호흡 억제 등의 부작용을 관찰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중재 영역구체적 수행 내용
체액/전해질 관리대정맥로 확보, 처방된 수액(락테이트 링거액 등) 투여, 시간당 소변량 및 전해질 수치 모니터링
피부/점막 간호무균적 습윤 드레싱, 부드러운 구강 간호, 눈 간호(인공눈물)
감염 예방격리보다는 철저한 손 위생과 무균술, 체온 모니터링, 필요시 처방된 전신 항생제 투여
통증 관리비마약성/마약성 진통제 처방에 따른 투여, 비약물적 통증 완화법 제공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SJS 환자를 처음 보면 그 광범위한 피부 손상에 압도될 수 있어요. 하지만 당황하지 마세요!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이 환자의 생명을 지금 가장 위협하는 것은 무엇인가?'입니다. 광범위한 피부 박리는 거대한 상처와 같아서 체액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화상 중환자실에서 하는 것처럼, 체액을 채워주는 것이 모든 치료의 시작이에요. 그 다음에 감염 예방과 통증 관리가 따라옵니다. 병태생리를 이해하면 복잡해 보이는 증후군도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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