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인공관절 치환술 후 감염을 처음 의심하게 하는 단서가 무엇인지 묻는다. 감염은 통증이나 보행 불편 같은 국소 불편보다 정답 ⑤ 체온 상승과 백혈구 수치 증가라는 전신 염증 반응으로 먼저 드러나는 객관적 징후이다. 수술 3일째에 활력징후와 검사 결과를 함께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 원리와 배경 감염이 생기면 세균 성분과 면역세포가 분비한 염증 매개물질이 시상하부의 체온 조절 기준점을 올려 발열이 나타나고, 골수가 자극되어 백혈구 증가가 나타난다. 이런 반응은 상처 발적이나 화농성 배액 같은 국소 소견이 뚜렷해지기 전에 먼저 관찰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경보 역할을 한다. 다만 수술 직후에는 수술 자체의 스트레스 반응으로 미열과 백혈구 상승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수치 하나가 아니라 열이 오르는 추세, 오한과 전신 쇠약감, 상처와 배액의 변화를 함께 묶어 판단한다. 인공관절 주위에 감염이 생기면 항생제만으로 해결되지 않아 재수술이나 삽입물 제거가 필요할 수 있어 조기 발견의 가치가 크다.
2. 정답 ⑤ 체온 상승과 백혈구 수치 증가 체온과 백혈구 수는 간호사가 측정하고 검사 결과로 확인할 수 있는 객관 지표이다. 열이 오르고 백혈구가 늘면 감염을 먼저 의심하고 상처와 배액을 사정한 뒤 의사에게 보고한다는 흐름이 핵심이다. 환자가 춥다고 하거나 기운이 없다고 호소하면 의미가 더 커진다.
3. 선지별 분석 ① 수술한 다리의 감각 저하는 마취 효과, 수술 중 신경 자극, 부종이나 압박에 의한 신경혈관 문제를 먼저 떠올리게 하는 소견으로, 감염의 초기 징후가 아니라 신경혈관 사정의 대상이다. ② 보행 시 약간의 불편감은 조기 재활 단계에서 흔한 정상 경과이며 감염을 구별하는 힘이 거의 없다. ③ 배액량이 서서히 줄어드는 것은 출혈과 삼출이 잦아드는 정상 치유 과정이다. 감염을 의심하는 쪽은 오히려 배액이 갑자기 늘거나 탁해지고 냄새가 나는 경우이다. ④ 심한 통증은 맞는 말처럼 보이지만 수술 후 통증은 누구에게나 있고 감염에만 특이적이지 않다. 갑자기 심해지는 통증은 탈구, 혈종, 혈전 같은 다른 합병증도 함께 감별해야 하므로 "가장 중요한 초기 징후"라는 질문에는 전신 염증 지표가 더 대표적이다.
4. 기억 포인트 열 + 백혈구 증가 = 전신 염증, 통증·불편감은 감별이 필요한 비특이 증상
5. 실무·국시 포인트 • 발열이 있으면 상처 상태, 배액의 양·색·냄새, 발적·열감을 함께 사정하고 의사에게 보고한 뒤 처방에 따라 혈액·상처 배양과 항생제를 준비한다. • 변형으로 "고관절 전치환술 후 갑자기 심한 통증과 다리 단축·회전이 나타남" 같은 탈구 문제나 심부정맥혈전증 징후와 구별하는 문항이 나온다. • 감염 예방을 위해 무균술 준수, 예방적 항생제 투여 시간 확인, 상처 청결 유지를 교육한다.
환자고관절 전치환술 후 3일째, 감염 의심 사정
수술 3일째에 담당 간호사가 활력징후와 전반적 상태를 사정한다. 환자는 통증 조절 약을 사용하면서 보행 훈련을 하고 있으며, 배액관이 있다면 배액량은 처음보다 줄어들어 있다.
검사·징후• 체온이 이전 측정보다 오르는 추세이고 체온 상승이 관찰됨• 오한과 전신 쇠약감을 호소할 수 있음•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증가 확인• 상처 발적, 열감, 배액의 양·색·냄새 변화 여부 확인
판단 수술 후 정상 통증이나 보행 불편은 흔하므로 이것만으로 감염을 판단하지 않고, 전신 염증 지표를 우선 근거로 삼는다.
간호 순서• 사정: 활력징후를 다시 측정하고 상처와 배액 상태를 직접 확인한다.• 수행: 감염 의심 소견을 의사에게 보고하고 처방된 배양검사와 항생제를 준비하며 무균술을 지킨다.• 평가: 체온과 백혈구 수치의 변화, 상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수술 후 감염의 조기 단서는 국소 통증보다 체온 상승과 백혈구 증가이다.
수술 부위 감염 (Surgical Site Infection) — 수술 절개부나 그 깊은 조직, 기관·공간에 생기는 감염. 인공관절 수술에서는 삽입물 주위 감염이 특히 위험하다.
백혈구 증가증 (Leukocytosis) — 혈액 내 백혈구 수가 정상보다 늘어난 상태. 감염과 염증 때 나타나는 전신 반응 지표이다.
발열 (Fever) — 염증 매개물질이 체온 조절 중추의 기준점을 올려 체온이 상승하는 반응으로 감염의 대표적인 전신 징후이다.
무균술 (Aseptic Technique) — 미생물이 상처나 멸균 부위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수기. 드레싱 교환과 배액관 관리에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