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고관절 전치환술 직후 합병증을 예방하려고 다리를 사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볼 징후를 묻는다. 정답은 ⑤ 수술한 다리의 외회전 여부이다. 수술한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회전해 있거나 길이가 달라져 보이면 인공관절 탈구를 의심하는 징후라서 가장 먼저 확인한다.
1. 원리와 배경 인공 고관절은 수술 직후 주변 조직이 약해 탈구가 일어나기 쉽다. 탈구가 생기면 다리의 정렬이 달라져 한쪽 다리가 짧아 보이고 발의 방향이 바깥이나 안쪽으로 비정상적으로 돌아간다. 환자는 갑자기 심한 통증을 느끼고 다리를 움직이지 못한다. 간호사는 침상에서 양쪽 발끝 방향과 다리 길이를 비교해 정렬 이상을 조기에 찾아야 하며, 발견하면 움직이지 않게 하고 곧바로 의사에게 알린다. 문제에서 묻는 합병증 예방을 위한 다리 사정에서는 이 정렬 확인이 핵심이다.
2. 정답 ⑤ 수술한 다리의 외회전 정답 ⑤는 수술한 다리가 바깥으로 돌아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정상 정렬에서 벗어난 회전은 탈구 또는 골절을 의심할 단서이고, 수술 직후에는 안정적인 중립 정렬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같은 사정 때 신경혈관 상태, 즉 발가락의 색, 온도, 맥박, 감각과 움직임도 함께 확인하지만, 이 문제의 선지 중에서는 정렬 이상이 가장 직접적인 위험 징후이다. 이상이 있으면 환자를 임의로 움직이거나 다리를 억지로 돌려놓지 말고 안정시키며 보고한다.
3. 선지별 분석 • ① 무릎 굴곡 범위는 무릎 수술이나 재활에서 중요한 지표이지만, 고관절 수술 직후 합병증을 가장 직접 보여 주는 징후는 아니다. • ② 수술 부위 피부 발적은 감염이나 염증의 단서로 상처 사정에 포함되며 중요하다. 그러나 고관절 치환술 초기에 수술 특이적으로 특히 주의할 합병증인 탈구를 알려 주는 징후는 아니다. • ③ 양측 다리 피부 온도 차이는 혈액 순환과 심부정맥혈전증 사정에 도움이 되므로 맞는 사정 항목이다. 하지만 이 문제의 정답 선지가 가리키는 탈구 징후에 비해 우선순위가 낮다. • ④ 발목 부종은 수술 후 흔한 소견이고 혈전증 사정에도 쓰이지만, 단독으로는 특이도가 낮아 가장 중요한 징후로 보기 어렵다.
4. 기억 포인트 고관절 수술 후 다리 사정의 첫걸음은 정렬: 비정상 회전·단축 = 탈구 의심.
5. 실무와 국시 포인트 • 탈구 의심 시 간호: 움직이지 않게 하고, 신경혈관 상태를 확인한 뒤 의사에게 즉시 보고한다. • 한쪽 다리 부종, 종아리 통증, 열감은 심부정맥혈전증 사정 항목으로 따로 정리해 둔다. • 접근 방법에 따라 탈구 방향과 제한 동작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병원 프로토콜을 따르도록 한다.
환자72세 여성, 고관절 전치환술 후 병동 복귀
상황 수술을 마치고 병동으로 돌아온 환자의 다리를 간호사가 사정하고 있다.
사정 항목• 양쪽 발끝의 방향과 다리 길이 비교• 발가락의 색, 온도, 맥박, 감각, 움직임• 수술 부위 드레싱과 부종
간호 순서• 사정: 다리 정렬과 회전 여부를 먼저 확인한다.• 수행: 비정상 회전이 보이면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의사에게 보고한다.• 평가: 신경혈관 상태와 통증 변화를 지속 관찰한다.
관찰 포인트• 정렬: 양쪽 무릎뼈와 발끝이 향하는 방향이 같은지, 수술한 다리가 눈에 띄게 짧아지거나 돌아가 있지 않은지 비교한다.• 통증: 갑자기 심해지거나 움직일 때 확 달라지는 통증이 있는지 묻는다.• 혈액순환: 양쪽 발의 색과 온도, 발등 맥박을 함께 비교해 혈전 징후를 놓치지 않는다.
핵심 포인트: 수술한 다리의 비정상적인 외회전은 인공관절 탈구를 의심하게 한다.
고관절 전치환술 (Total hip arthroplasty) — 대퇴골두와 비구를 모두 인공 부품으로 바꾸는 수술이다.
탈구 (Dislocation) — 인공관절의 구가 소켓에서 빠져나오는 합병증으로 다리 정렬 이상과 심한 통증이 생긴다.
외회전 (External rotation) —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으로, 수술 후 비정상적으로 고정되어 있으면 정렬 이상 신호이다.
신경혈관 사정 (Neurovascular assessment) — 말단의 색, 온도, 맥박, 감각, 운동을 확인해 순환과 신경 손상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