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3기에서 태반이 박리되었다는 징후로 옳지 않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분만기 여성
문제

분만 3기에서 태반이 박리되었다는 징후로 옳지 않은 것은?

분만 후 10분이 경과한 산모를 관찰 중이다.
해설
태반이 박리되면 자궁이 수축되어 자궁저부가 단단해지고 올라가며(1번), 질 출혈 증가(2번), 제대 연장(3번), 제대 후퇴 없음(5번) 등의 징후가 나타난다. 자궁저부가 내려앉는 것은 태반 박리 징후가 아니다.

심화 해설

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분만 3기(Third stage of labor)에서 태반 박리 징후(Signs of placental separation)를 정확히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예요. 태반이 자궁벽에서 분리되는 과정은 산모의 안전과 출혈 예방에 매우 중요하므로, 간호사는 이를 정확히 사정할 수 있어야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분만 3기는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만출될 때까지의 기간이에요. 태반이 박리되면 자궁이 수축되면서 자궁저부가 단단해지고, 태반이 질 쪽으로 이동하면서 여러 가지 외부 징후가 나타나게 돼요. 이 징후들을 정확히 파악해야 태반 만출을 돕는 적절한 간호 중재(예: 자궁 마사지, 조심스러운 견인)를 시행할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④번 "자궁저부가 배꼽 아래로 내려앉는다"입니다. 이는 태반 박리 징후가 아니라, 오히려 태반이 아직 자궁 내에 잔류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이에요. 태반이 박리되면 자궁이 수축되어 자궁저부(Fundus)는 단단해지고 올라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배꼽 아래로 내려앉는다는 것은 자궁이 이완되어 있다는 뜻으로, 이는 태반 박리가 완료되지 않았거나 자궁 무력증으로 인한 출혈 위험을 의미할 수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핵심! "제대가 질 밖으로 더 길게 나온다"는 정상적인 징후예요. 태반이 자궁 하부로 내려오면서 제대가 질 밖으로 더 많이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에요. ② "자궁저부가 단단해지고 올라간다"는 가장 대표적인 징후예요. 자궁 수축으로 인해 자궁저부가 단단한 공 모양으로 만져지고 위치가 상승해요. ③ "질로부터 갑작스러운 혈액이 분출된다"는 정상 징후예요. 태반이 박리되면서 그 자리에 생긴 혈종의 혈액이 갑자기 밀려나와 분출되는 것이에요. ⑤ "복부를 압박할 때 제대가 후퇴하지 않는다"는 정상 징후예요. 태반이 자궁벽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자궁 내강에 떠 있기 때문에, 자궁저부를 압박해도 제대가 다시 들어가지 않아요. 만약 제대가 후퇴한다면 태반이 아직 부분적으로 부착되어 있다는 의미예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태반 만출에는 슐츠(Schultze) 방식던칸(Duncan) 방식이 있어요. 슐츠 방식은 태아면이 먼저 나오는 깨끗한 방식이고, 던칸 방식은 모체면이 먼저 나와 출혈이 더 많은 방식이에요. 태반 만출 후에는 반드시 태반이 완전한지 확인해야 하며, 태반 잔류는 심한 출혈과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태반 박리 징후설명
자궁저부 변화단단해지고 올라감 (배꼽 아래로 내려앉는 것은 아님)
제대 연장질 밖으로 더 길게 나옴
질 출혈갑작스러운 혈액 분출
제대 후퇴 없음복부 압박 시 제대가 들어가지 않음

한눈에 비교!
정상 태반 박리 징후비정상 소견 (주의 필요)
자궁저부: 단단하고 올라감자궁저부: 무르고 내려앉음 (자궁 무력증)
출혈: 한 번의 분출 후 감소출혈: 지속적이고 다량 (출혈성 쇼크 위험)
제대: 후퇴 없음제대: 압박 시 후퇴 (태반 잔류 가능성)

병태생리 포인트 태아 만출 후 자궁 수축은 계속되어 태반 부착 부위의 혈관을 압박해 출혈을 막아요. 이 수축으로 인해 태반은 자궁벽에서 박리되어 자궁 하부로 밀려 내려오게 돼요. 만약 자궁 수축이 충분하지 않으면(자궁 무력증(Uterine atony)), 태반 박리가 지연되거나 출혈이 심해질 수 있어요.
암기 팁 태반 박리 징후를 외울 때는 "단올출연후"라는 키워드를 생각해보세요! 단해지고 라가는 자궁, 혈액 혈, 제대 장, 제대 퇴 없음. "배꼽 아래로 내려앉는다"는 이 키워드에 포함되지 않는 유일한 오답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분만 3기와 관련된 문제는 태반 박리 징후, 태반 만출 후 간호(자궁 마사지, 활력징후 모니터링), 그리고 산후 출혈(Postpartum hemorrhage)의 원인과 예방에 집중적으로 출제돼요. 특히 자궁저부의 위치와 경도는 직접 손으로 사정해야 하는 중요한 간호 기술이므로 반드시 익혀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분만 직후 산모에게서 다음과 같은 소견이 관찰되었다. 태반이 완전히 박리되었음을 나타내는 징후는?" 또는 "태반 만출을 돕기 위해 간호사가 취해야 할 조치는?" 등의 형태로 변형 출제될 수 있어요. 태반 박리 징후를 알면 그 다음 단계인 간호 중재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답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첫 분만을 한 30세 산모가 분만실에 있습니다. 태아 만출 후 8분이 지났고, 간호사는 한 손으로 자궁저부를 지지하며 태반 박리 징후를 관찰하고 있어요. 갑자기 질에서 약 100mL의 선홍색 혈액이 분출되고, 제대가 10cm 정도 더 밖으로 나왔어요. 복부를 살짝 눌러보니 제대는 후퇴하지 않았고, 자궁저부는 단단한 공처럼 만져지며 배꼽 위쪽으로 올라와 있어요."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위에서 관찰된 모든 징후(출혈, 제대 연장, 제대 후퇴 없음, 단단하고 올라간 자궁저부)는 태반이 완전히 박리되었음을 명확히 나타내요.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 간호 수행(Implementation): 태반 만출을 돕기 위해 핵심! 산모에게 살짝 힘을 주어 밀어내도록 지시하고(발렌탈바(Valsalva) 기법), 간호사는 한 손으로 자궁저부를 단단히 잡고 다른 손으로 제대를 조심스럽게 견인합니다. 견인은 절대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되며, 태반이 질구를 통과할 때는 회전시켜 태반막이 뒤집히지 않도록 합니다. 3. 평가(Evaluation): 만출된 태반을 받아 완전한지 검사합니다(소엽이 모두 있는지, 혈관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동시에 산모의 활력징후와 출혈량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태반 만출 후 즉시 자궁 마사지(Uterine massage)를 시작하여 자궁 수축을 유지하고 출혈을 예방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태반 만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한 견인을 하지 않는 것이에요.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제대가 끊어지거나 자궁 내번증(Uterine inversion)이라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또한, 태반 만출 후 출혈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드를 계속해서 교체하며 무게를 재거나, 특수한 용기를 사용해 정확한 출혈량을 측정해야 해요.
간호 프로토콜 - 태반 만출 대기 시간: 일반적으로 30분 이내. 30분이 지나도 태반이 만출되지 않으면 인공적 태반 박리(Manual removal of placenta)가 필요할 수 있어요. - 만출 후 즉시 간호: 태반 만출 직후 자궁 마사지 시행. 옥시토신(Oxytocin) 등 자궁수축제 투여. - 태반 검사: 태반을 평평한 곳에 펼쳐 소엽이 모두 있는지, 모체면에 결손이 없는지 확인. 불완전하면 잔류 가능성 있음을 주치의에게 보고.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분만 3기는 마치 마라톤의 마지막 스퍼트와 같아요. 태아가 무사히 나왔다고 방심할 때가 절대 아니에요. 태반 만출과 그 직후의 산모 상태는 출혈이라는 큰 위험과 직결돼요. 자궁저부를 만져보는 손 감각, 출혈량을 눈으로 추정하는 능력은 책으로만 배울 수 없는 실무 감각이에요. 국시 공부할 때는 '단단하고 올라간다'는 문구를 외우지만, 현장에서는 정말로 그 단단한 감각을 손바닥으로 느끼게 될 거예요. 그 감각을 익히는 것이 전문 간호사의 첫걸음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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