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2기의 효과적인 힘주기는 자궁수축이 시작되면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참고, 턱을 당겨 배꼽 쪽을 보며 복부에 힘을 주어 아래로 밀어내는 방식이다. 2번 수축이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힘을 주면 산모 피로와 태아 저산소증 위험이 커지고, 3번 수축 사이에는 천천히 호흡하며 쉬어야 한다. 4번 고개를 뒤로 젖히면 힘이 분산되며, 5번 수축이 없을 때 힘을 주면 효과 없이 산모만 지친다.
핵심 정리 분만 2기 힘주기는 자궁수축에 맞춰 시행해야 효과적이라는 점을 묻는다. 정답은 ① 진통이 시작되면 숨을 참고 복부에 힘을 준다이다. 수축이 있을 때 한다는 것과 수축 사이에는 쉰다는 것을 같이 기억한다.
1. 원리·배경 분만 2기에는 자궁수축이 태아를 아래로 미는 힘이 되고, 산모의 복압은 그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한다. 두 힘이 같은 때에 작용해야 태아가 내려온다. 수축이 없을 때 힘을 주면 보탤 힘이 없어 에너지만 쓴다. 또 너무 오래 숨을 참고 힘을 주면 가슴과 배의 압력이 올라 산모의 정맥 환류가 줄고, 태반으로 가는 혈류에도 부담이 갈 수 있다. 그래서 수축 사이에는 쉬면서 호흡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2. 정답 ① 수축 시작 시 숨을 참고 복부에 힘 수축이 오면 숨을 들이마시고 참은 뒤 턱을 당기고 배 쪽으로 힘을 모아 아래로 민다. 수축 한 번에 몇 차례 나누어 힘을 주고, 수축이 끝나면 힘을 풀고 쉬게 한다. 간호사는 옆에서 시작과 끝 시점을 알려 주고 격려한다.
3. 선지별 분석 ② 수축이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힘을 주면 산모가 빨리 지치고 태반 쪽 혈류 부담이 커져 태아에게 좋지 않다. 중간에 호흡하며 나누어 힘을 준다. ③ 수축 사이에는 천천히 깊게 호흡하며 이완해야 한다. 빠른 호흡은 과호흡의 위험이 있고 휴식이 되지 않는다. 빠른 얕은 호흡은 태아 머리가 나올 때 힘을 줄이기 위한 호흡법이다. ④ 고개를 뒤로 젖히면 몸이 펴져 힘이 아래로 모이지 않는다. 턱을 당기고 몸을 둥글게 말아 배꼽 쪽을 보는 자세가 힘을 모으기에 좋다. ⑤ 수축이 없는 때 미리 힘을 주면 효과 없이 산모만 지친다. 힘주기의 시점은 수축이 기준이다.
4. 기억 포인트 수축과 함께 숨 참고 힘, 수축 사이엔 휴식
5. 실무·국시 포인트 • 힘주기 지도 중에도 태아 심음과 수축 양상을 이어서 관찰한다. 이상이 보이면 보고한다. • 힘주기 자세(반좌위, 쪼그려 앉기 등)와 호흡 방법을 묻는 변형이 자주 나온다. 공통 원칙은 수축과 동시에, 턱을 당기고 몸을 둥글게 하는 것이다.
산모분만 2기, 힘주기 시작
상황 자궁경관이 완전히 열린 초산모가 수축이 올 때마다 힘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산모는 어떻게 힘을 주어야 하는지 몰라 숨을 몰아쉬며 불안해한다.
관찰• 수축의 시작과 끝• 산모의 자세와 호흡• 태아 심음
간호 순서• 사정: 수축 간격과 태아 심음, 산모의 피로 정도를 확인한다.• 수행: 편한 자세를 잡아 주고 수축이 시작되면 숨을 들이마시고 참아 배에 힘을 주도록 안내한다. 수축이 끝나면 힘을 풀고 천천히 호흡하며 쉬게 한다.• 평가: 선진부 하강, 산모의 피로, 태아 심음 변화를 이어서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힘주기는 수축에 맞추고, 수축 사이에는 쉰다.
분만 2기 (Second stage of labor) — 자궁경관 완전 개대부터 태아가 나올 때까지의 시기. 산모의 힘주기가 진행에 도움을 준다.
힘주기 (Pushing) — 수축에 맞춰 산모가 복압을 높여 태아를 아래로 밀어내는 행동.
발살바 기동 (Valsalva maneuver) — 숨을 참고 힘을 주어 가슴과 배의 압력을 높이는 동작. 오래 지속하면 정맥 환류가 줄 수 있다.
자궁수축 (Uterine contraction) — 자궁근이 주기적으로 조여지는 현상으로 태아를 아래로 미는 주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