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분만 1기 초기에 진행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고르는 문제다. 정답은 ② 서서히 걷거나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다. 중력을 이용해 태아가 내려오게 돕는 방법이다.
1. 원리·배경 산모가 서거나 걸으면 태아의 무게와 중력이 선진부를 경관과 골반 쪽으로 눌러 주고, 자궁수축이 경관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된다. 자세를 자주 바꾸면 골반 공간이 달라져 태아가 내려오기 쉬워지고 불편감도 줄어든다. 반대로 계속 누워 있으면 이런 도움을 받기 어렵다. 단, 산모와 태아 상태가 안정적이고 걷는 것에 제한이 없을 때 권장한다.
2. 정답 ② 서서히 걷거나 가벼운 활동 중력을 활용해 태아 하강과 진통 진전을 돕는다. 걷다가 쉬고, 진통이 오면 벽이나 보호자에게 기대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누워서 쉬는 것은 편안하지만 중력의 도움을 받지 못해 진행을 촉진하는 활동은 아니다. ③ 복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것은 자궁과 태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권장되지 않는다. 분만 진행을 돕는 방법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④ 음식을 많이 먹으면 진통 중 오심과 구토가 생길 수 있고, 위 내용물이 많을수록 불편감이 커진다. 섭취는 기관의 지침과 산모 상태에 따라 정하며, 많이 먹는 것을 진행 촉진 방법으로 권하지 않는다. ⑤ 따뜻한 물 목욕은 이완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문항은 진행 촉진 활동을 묻고 있어 중력을 이용하는 걷기가 더 대표적이다.
4. 활동을 권할 때의 확인 사항 걷기가 맞는 중재이지만 모든 산모에게 똑같이 권하지는 않는다. 태아 심음이 정상이고 출혈이 없으며 산모가 어지럽지 않을 때 권한다. 양막이 파수되었는데 선진부가 아직 높다면 제대 탈출 위험을 고려해 의사와 상의한다. 마취를 받았다면 다리 힘이 약해 낙상 위험이 있으므로 침상에서 자세를 바꾸게 한다. 걷는 동안에도 산모가 힘들어하면 쉬게 하고, 쪼그려 앉기, 짐볼 앉기, 보호자에게 기대 서기처럼 힘이 덜 드는 자세를 번갈아 권한다. 이런 자세 변경은 통증을 견디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산모 스스로 분만을 조절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 불안을 줄인다.
5. 기억 포인트 분만 초기에는 누워 있지 말고 걷고 자세를 바꾼다
6. 실무·국시 포인트 • 양막 파수 후에는 선진부가 아직 내려오지 않았다면 제대 탈출 위험을 고려하여 활동 범위를 확인한다. • 활동 중에도 정기적으로 태아 심음과 진통 양상을 확인하고, 산모가 피곤하면 쉬게 한다.
산모분만 1기 초기
상황 진통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산모가 침대에 누워 진통을 견디고 있다. 산모와 태아 상태는 안정적이다.
사정• 진통 간격과 강도• 태아 심음• 양막 상태와 산모의 활동 가능 여부
판단 제한이 없다면 중력을 이용한 활동이 진행에 도움이 된다.
간호 순서• 사정: 산모와 태아 상태, 양막 상태를 확인한다.• 수행: 서서히 걷거나 서서 자세를 바꾸도록 격려하고, 어지럽거나 진통이 강하면 쉬게 한다.• 평가: 진통 진전과 산모의 피로, 태아 심음을 이어서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분만 초기에는 걷기와 자세 변경이 진행을 돕는다.
분만 1기 (First stage of labor) — 규칙적 진통부터 자궁경관 완전 개대까지의 시기로, 초기에는 활동을 권장한다.
중력 이용 자세 (Upright position) — 서거나 걷는 자세로 태아 무게가 경관에 전해져 하강을 돕는다.
태아 하강 (Fetal descent) — 태아 선진부가 골반 안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과정.
제대 탈출 (Cord prolapse) — 양막 파수 뒤 선진부가 내려오지 않은 상태에서 제대가 먼저 질로 나오는 응급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