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급성 알코올성 간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다음 중 급성 알코올성 간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해설
중증 알코올성 간염(Maddrey 판별 함수 ≥32)에서 프레드니솔론과 같은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억제하여 단기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른 선택지의 약물들은 각각 바이러스 간염, NAFLD, 담즙 정체성 질환, 결핵 치료에 사용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알코올성 간염(Acute Alcoholic Hepatitis)의 약물 치료를 묻는 기초적인 문제입니다. 핵심은 중증 알코올성 간염에서 단기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알아야 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급성 알코올성 간염은 장기간의 과도한 음주 후 발생하는 급성 간 손상으로, 황달, 발열, 우상복부 통증, 간비대가 특징입니다. 중증도를 판별하기 위해 Maddrey 판별 함수(Discriminant Function, DF) ≥32 또는 허혈성 간염(Hepatic Encephalopathy)이 있으면 중증으로 분류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③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입니다. 중증 알코올성 간염의 병태생리는 알코올 대사산물에 의한 직접 독성과 이로 인한 과도한 염증 반응(특히 TNF-α 등 사이토카인 분비)입니다. 프레드니솔론은 강력한 항염증 및 면역억제 효과로 이 과도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28일 생존율을 향상시킵니다. 치료 반응 평가는 릴리(Lille) 점수로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간 질환이지만, 원인과 치료 목적이 완전히 다릅니다.
① 메트포르민(Metformin): 제2형 당뇨병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의 치료에 사용되지만, 알코올성 간염의 표준 치료는 아닙니다.
② 인터페론(Interferon): B형 또는 C형 바이러스 간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④ 우르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rimary Biliary Cholangitis, PBC)이나 담석 용해에 사용되는 친수성 담즙산입니다.
⑤ 리팜피신(Rifampin): 결핵(Tuberculosis) 치료의 1차 약제이며, 간성 뇌병증에서 가려움증 완화를 위한 2차 선택지로 쓰이기도 하지만, 알코올성 간염의 근본 치료제는 아닙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1. 절대 금주: 모든 치료의 기본. 2. 영양 지원: 단백질-열량 영양실조 교정. 3. 약물 치료 판단: Maddrey DF ≥32 또는 간성 뇌병증이 있으면 프레드니솔론(40mg/일, 4주)을 시작합니다. 4. 반응 평가: 치료 7일째 Lille 점수를 계산. 반응이 좋지 않으면(Lille 점수 >0.45) 스테로이드를 중단하고 대체 치료(예: 펜톡시필린)를 고려합니다. 5. 간이식 평가: 특정 조건 하에서 중증 알코올성 간염 환자에게 간이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남성, 20년간 매일 소주 1병 이상 음주. 1주일 전부터 심한 무력감, 식욕부진, 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함(황달). 우상복부 압통과 발열(38.2°C) 있음. 혈액검사: 총 빌리루빈 15 mg/dL, 프로트롬빈 시간(PT) 25초(대조 13초).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Maddrey 판별 함수 계산: 4.6*(PT-대조초) + 총 빌리루빈(mg/dL) = 4.6*(12) + 15 = 70.2 (≥32). 따라서 중증 알코올성 간염 진단.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즉시 금주. 2) 영양 평가 및 보충. 3) 프레드니솔론 40mg/day 경구 투여 시작. 4) 치료 7일 후 Lille 점수로 반응 평가.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활동성 위장관 출혈, 패혈증, 급성 췌장염 등 감염/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사용이 금기입니다. 스테로이드 투여 중 감염 징후(고열, 백혈구 증가)에 주의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Maddrey DF는 암산으로 대략 계산해요. PT가 10초 이상 길어지고 빌리루빈이 높으면 무조건 32 넘는다고 생각하고, 스테로이드 치료를 급히 고려하세요. Lille 점수는 복잡하니, 간단히 '일주일 후 빌리루빈이 떨어졌나?'로 반응을 가늠해도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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