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악성 흉막 삼출(Malignant Pleural Effusion)의 가장 흔한 원인을 묻는 기초적이지만 매우 중요한 암기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악성 흉막 삼출은 암이 흉막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삼출액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폐암(Lung Cancer)이며, 특히
폐 선암(Adenocarcinoma)에서 호발합니다. 폐암 환자의 약 15%에서 진단 시점에 흉막 삼출이 동반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폐암이 가장 흔한 이유는 해부학적 근접성 때문입니다. 폐 실질에 생긴 암세포가 직접적으로 인접한 장측 흉막(Visceral pleura)을 침범하거나,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해 전이되기 쉽습니다. 또한, 폐암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 중 하나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④번 유방암(Breast Cancer)은 악성 흉막 삼출의 두 번째로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진행성 유방암에서 호발하므로, 매력적인 오답입니다.
- ①번 난소암(Ovarian Cancer)은 악성 복수(Malignant ascites)의 대표적인 원인이며, 흉막 삼출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빈도는 낮습니다.
- ③번 위암(Gastric Cancer)과 ⑤번 췌장암(Pancreatic Cancer) 역시 복강 내 암으로, 복수가 더 흔하며 흉막 삼출은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악성 흉막 삼출이 확인되면, 치료 목표는 증상 완화(호흡곤란 해소)와 삼출 재발 방지입니다. 1차 치료는 흉강천자(Thoracentesis)로 삼출액을 제거하고 진단을 위한 검체를 확보합니다. 재발성 삼출의 경우,
흉막 유착술(Pleurodesis)(탈락소사이클린, 활석 분말 등)이나 지속적 흉강 배액관 삽입이 고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