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흉막 삼출액(Pleural effusion)의 세포 구성 분석을 통해 원인을 감별하는 핵심 포인트를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결핵성 흉막염(Tuberculous pleuritis)은 젊은 성인에서 원인 불명의 삼출액으로 흔히 나타납니다. 발열, 기침, 흉막성 흉통(Pleuritic chest pain), 체중 감소 등의 증상과 함께 림프구 우세(Lymphocyte-predominant)의 삼출액이 특징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결핵성 흉막염은
세포 매개 면역 반응(Cell-mediated immune response)이 주된 기전입니다. 결핵균에 감염되면, T-림프구가 활성화되어 흉막강으로 모여들고, 이로 인해 삼출액 내 림프구 비율이
50%를 초과하게 됩니다. 이는 결핵성 흉막염을 의심하는 매우 강력한 단서가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⑤번 호중구(Neutrophils)는 급성 염증, 특히 세균성 폐렴(Bacterial pneumonia)에 동반된 삼출액(Parapneumonic effusion)이나 급성 췌장염(Acute pancreatitis)에서 우세하게 나타납니다. 호중구 우세는 급성 염증을 시사합니다.
- ④번 호산구(Eosinophils)는 공기, 혈액, 약물(예: 니트로푸란토인) 등이 흉막강으로 유입된 경우에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호산구성 흉수는 결핵의 가능성을 낮추는 인자로 여겨집니다.
- ③번 적혈구(RBCs)가 현저히 증가하면(혈흉, Hemothorax) 외상, 악성 종양, 폐색전증 등을 의심합니다.
- ①번 단핵구(Monocytes)는 만성 염증에서도 증가할 수 있지만, 결핵성 흉막염에서는 림프구가 더욱 특징적이고 비율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