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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이뇨제 Thiazide를 투여 중인 환자의 심전도에서 현저한 U파가 나타났을 때 간호중재로 적절한 것은?

해설
Thiazide를 장기복용 시 저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심전도상 U파의 출현은 저칼륨혈증의 특징이다. 경구적으로 K를 투여하거나 희석된 KCl을 천천히 정맥 주입하여야 한다. 칼륨이 많은 바나나, 오렌지 주스, 시금치 등을 섭취하도록 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Thiazide 이뇨제의 주요 부작용인 저칼륨혈증과 그 징후, 그리고 적절한 간호 중재를 묻는 문제입니다.

Thiazide 이뇨제는 원위 세뇨관에서 나트륨과 염소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이뇨를 일으킵니다. 이 과정에서 나트륨-칼륨 교환 기전이 활성화되어 칼륨의 배설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저칼륨혈증(Hypokalemia)이 흔히 발생합니다.

심전도에서 U파가 현저하게 나타나는 것은 저칼륨혈증의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U파는 T파 뒤에 나타나는 양의 작은 파동으로, 혈청 칼륨 농도가 3.0 mEq/L 이하로 떨어질 때 뚜렷해집니다. 이는 심근 세포막의 재분극 지연을 반영합니다.

혼동 주의! 고칼륨혈증(Hyperkalemia)에서는 T파가 높고 뾰족해지며, PR 간격과 QRS파가 넓어지는 소견을 보입니다. U파와는 정반대의 상황이므로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칼륨혈증의 치료 원칙은 칼륨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경증일 경우 경구 보충(칼륨제,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중증이거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희석된 염화칼륨(KCl) 용액을 천천히 정맥 주사합니다. 정답인 선택지 3은 이 원칙에 부합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이뇨제 종류주요 작용 부위대표적 부작용심전도 변화
Thiazide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원위 세뇨관저칼륨혈증, 고요산혈증, 고혈당U파 (저K+)
Loop (푸로세마이드)헨레고리의 상행각저칼륨혈증, 이독성U파 (저K+)
Potassium-sparing (스피로놀락톤)집합관고칼륨혈증높고 뾰족한 T파 (고K+)

Thiazide와 Loop 이뇨제는 모두 "칼륨을 배출시키는" 이뇨제로, 저칼륨혈증을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Potassium-sparing 이뇨제는 "칼륨을 보존하는" 이뇨제로, 고칼륨혈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시나리오: 고혈압으로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를 장기 복용 중인 65세 환자가 무기력함과 근육 약화를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심전도 검사에서 뚜렷한 U파가 확인되었고, 혈청 칼륨 수치는 2.8 mEq/L로 낮게 나왔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안전 확보: 저칼륨혈증으로 인한 근육 약화는 낙상 위험을 높입니다. 즉시 낙상 예방 조치(침상 난간 올리기, 보행 보조)를 실시하고, 활력 징후를 모니터링합니다. 2.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칼륨 보충: 중증의 저칼륨혈증과 증상이 있으므로, 처방에 따라 희석된 KCl을 정맥 주입할 준비를 합니다. 반드시 천천히 주입하여 일과성 고칼륨혈증과 정맥 자극을 예방합니다. 3. 식이 교육: 환자 상태가 안정되면, 퇴원 후 관리를 위해 칼륨이 풍부한 식품(바나나, 오렌지, 감자, 시금치, 토마토)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교육합니다. Thiazide 이뇨제를 지속 복용해야 한다면 이 교육은 필수입니다. 4. 추적 모니터링: 칼륨 보충 후 혈청 칼륨 수치와 심전도 변화를 재검사하여 치료 반응을 평가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이뇨제 복용하는 환자분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은 '저칼륨' 증상에 항상 주의하세요. 피곤하다거나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고 하시면 먼저 혈청 전해질 검사를 떠올려보고, 심전도에서 U파가 슬쩍 보이면 바로 보고해야 해요. 칼륨 정맥주사는 꼭 펌프로 천천히 넣어주는 거,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 Thiazide 이뇨제 — 원위 세뇨관에서 나트륨과 염소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이뇨를 유발하는 약물군. 고혈압, 심부전, 부종 치료에 사용되며, 저칼륨혈증, 고요산혈증, 고혈당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 저칼륨혈증 — 혈청 칼륨 농도가 정상 범위(3.5-5.0 mEq/L)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 무기력, 근육 약화, 경련, 변비, 부정맥을 유발하며, 심전도상 U파, ST 분절 하강, T파 평탄화 등의 소견을 보입니다.
  • U파 (U wave) — 심전도에서 T파 이후에 때때로 관찰되는 작은 양의 파동. 저칼륨혈증에서 현저히 두드러지며, 심근의 재분극 지연을 반영합니다. 정상에서도 미약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염화칼륨 (Potassium Chloride, KCl) — 칼륨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표적인 염. 중증 저칼륨혈증 치료 시 정맥 내로 투여되며, 심장 독성과 정맥 자극 위험이 있어 반드시 희석하여 천천히 주입해야 합니다.
  • 고칼륨혈증 — 혈청 칼륨 농도가 정상 범위를 초과(>5.0 mEq/L)한 상태. Potassium-sparing 이뇨제, 신부전 등이 원인이며, 심전도상 높고 뾰족한 T파, QRS파 확대, 서맥 등을 보입니다. 심정지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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