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이뇨제 투여로 인한
저칼륨혈증(Hypokalemia) 환자의 적절한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정답인 4번 '중탄산염나트륨 정맥 투여'는 중증 저칼륨혈증에서 칼륨을 보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중탄산염나트륨(Sodium Bicarbonate)은 체내 pH를 상승시켜 알칼리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세포 내로 칼륨이 이동하게 되어 혈청 칼륨 수치를 빠르게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청 칼륨 수치가
2.8 mEq/L로 심각하게 낮은 경우, 경구 보충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정맥 내 칼륨 보충이 필요하며, 이때 중탄산염나트륨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상황에 맞지 않거나 반대 상황(고칼륨혈증)에 사용되는 중재입니다.
•
1번 (크보스테크징후 확인): 크보스테크징후(Chvostek's sign)는 안면신경을 두드렸을 때 안면 근육이 수축하는 것으로,
저칼슘혈증(Hypocalcemia)이나 테타니를 의심할 때 확인하는 징후입니다. 저칼륨혈증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2번 (Aldactone 투여 중지): 알닥톤(스피로놀락톤)은
칼륨 보유성 이뇨제(Potassium-sparing diuretic)입니다. 저칼륨혈증을 유발하는 이뇨제(루프 이뇨제, 티아지드계)를 투여 중인 환자에게는 오히려 이 약물을 투여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적절한 중재입니다. 중단하는 것은 오히려 고칼륨혈증을 치료할 때의 중재에 가깝습니다.
•
3번 (오렌지, 바나나 섭취 권장):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경미한 저칼륨혈증이나 예방 차원에서는 맞는 중재입니다. 그러나 혈청 칼륨이
2.8 mEq/L로 매우 낮은
중증 경우에는 식이 조절만으로는 부족하며, 즉각적인 정맥 내 보충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선택지는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하지 않은, 덜 적극적인 중재입니다.
•
5번 (Kayexalate 경구 투여): 카이엑살레이트는
양이온교환수지로, 장에서 칼륨을 결합해 배설시키는 약물입니다. 따라서
고칼륨혈증(Hyperkalemia)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약물로, 저칼륨혈증 환자에게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중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상태 | 혈청 칼륨 수치 | 주요 원인 | 핵심 간호중재 |
| 저칼륨혈증 | < 3.5 mEq/L | 루프/티아지드계 이뇨제, 설사, 구토 | 정맥/경구 칼륨 보충, 칼륨 보유 이뇨제 투여, 칼륨 풍부 식이(바나나, 오렌지) |
| 고칼륨혈증 | > 5.0 mEq/L | 신부전, 칼륨 보유 이뇨제, ACE 억제제 | 칼륨 제한, Kayexalate, 인슐린+포도당 정맥 주사, 칼슘글루코네이트 |
저칼륨혈증 환자 간호 시
디지탈리스(Digoxin) 중독 위험에 주의해야 합니다. 저칼륨 상태에서는 디지탈리스의 독성이 증가하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