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급성기의 중증 고혈압 조절에는 라베탈롤, 히드랄라진, 니페디핀 등이 사용됩니다. ACE 억제제, ARB, 티아지드계 이뇨제는 태아에 대한 위험성으로 임신 중 사용이 제한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34주에 중증 전자간증(Severe Preeclampsia)이 진단된 산모입니다. 핵심! 중증 전자간증에서의 급성 고혈압 조절 목표는 모체의 뇌출혈, 심부전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동시에 태반 관류를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Pathognomonic! 임신 중 급성 고혈압 위기(혈압 ≥160/110 mmHg)의 1차 약제는 정맥 주사용 라베탈롤(Labetalol), 히드랄라진(Hydralazine), 또는 경구용 니페디핀(Nifedipine)입니다. 라베탈롤은 알파 및 베타 차단 작용을 통해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추면서 태반 관류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적어 선호되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4세 초산모, 임신 34주. 두통과 시야 장애를 주소로 내원. 혈압 170/110 mmHg, 단백뇨 3+, 심한 하지 부종. 중증 전자간증 진단.
치료 계획: 1) 즉시 입원 및 모체-태아 감시. 2) 급성 고혈압 조절: 라베탈롤 20mg IV → 필요 시 40mg, 80mg으로 증량. 목표 혈압은 수축기 140-150 mmHg, 이완기 90-100 mmHg. 3) 황산 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정주로 자간증 예방. 4) 최종 치료는 분만(Delivery)이며, 임신 주수와 모체-태아 상태를 평가하여 시기를 결정합니다.
주의사항: 혈압을 지나치게 빠르게 또는 과도하게 낮추면 태반 관류가 급격히 감소하여 태아 곤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서서히 조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