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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각론
문제

만성 고혈압이 있는 산모가 임신 28주에 단백뇨가 새로 나타났습니다. 이 경우의 진단은?

해설
기존 만성 고혈압이 있는 산모에서 임신 20주 이후에 단백뇨가 새로 발생하거나 고혈압이 악화되는 경우를 '중복성 전자간증'이라고 진단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5세 여성이 임신 32주에 두통과 시야 흐림으로 내원했다. V/S: BP 165/110 mmHg, HR 90회/분, RR 18회/분, BT 36.8°C. 검사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만성 고혈압(Chronic Hypertension)을 가진 산모로, 임신 28주에 단백뇨(Proteinuria)가 새로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존 고혈압이 악화된 것이 아니라, 중복성 전자간증(Superimposed Preeclampsia)을 시사하는 매우 중요한 징후입니다.

핵심! 진단 기준: 중복성 전자간증은 기존 만성 고혈압이 있는 산모에서, 임신 20주 이후에 단백뇨가 새로 발생하거나, 이미 단백뇨가 있던 경우 그 정도가 갑자기 악화될 때 진단합니다. 또한, 혈소판 감소증, 간기능 이상, 신기능 악화, 폐부종, 시력 변화 등 전자간증의 중증 징후가 나타날 때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전형적인 중복성 전자간증의 정의에 정확히 부합하는 증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2세 여성, 만성 고혈압 병력 3년. 임신 28주차 정기 검진에서 혈압이 150/95 mmHg로 측정되고,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 2+ (이전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음)가 새로 발견됨.

진단적 접근: 1. 확진 검사: 24시간 소변 단백 정량 검사(24-hour urine protein) 또는 단백/크레아티닌 비(Spot urine protein/creatinine ratio)를 시행하여 단백뇨의 양을 정량화합니다. 24시간 소변 단백 ≥300 mg이면 진단 기준 충족. 2. 중증도 평가: 중증 전자간증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혈액 검사(CBC, 간기능, 신기능), 혈압 모니터링, 태아 건강 평가(NST, 초음파)를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1. 입원 및 모니터링: 중복성 전자간증이 의심되면 즉시 입원하여 산모와 태아 상태를 세밀히 관찰합니다. 2. 약물 치료: 혈압 조절을 위해 Labetalol, Nifedipine 등의 안전한 약물을 사용합니다. ACE 억제제나 ARB는 태아 독성으로 임신 중 절대 금기입니다. 3. 최종 치료: 분만(Delivery)이 유일한 근본 치료법입니다. 임신 주수와 중증도를 고려하여 분만 시기를 결정합니다.

주의사항: 두통, 시야 이상, 상복부 통증, 호흡곤란, 소변량 감소 등 중증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응급 조치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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