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장폐색 환자에서 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급성 장폐색 환자에서 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해설
협착(혈류 장애)이 동반된 장폐색은 장괴사와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지체 없이 수술해야 한다. 다른 경우는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장폐색(Acute Intestinal Obstruction)의 치료 원칙, 특히 수술 적응증을 묻는 핵심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급성 장폐색은 기계적 폐색(Mechanical obstruction)과 마비성 장폐색(Paralytic ileus)으로 크게 나뉩니다. 이 문제는 기계적 폐색 중에서도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을 구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협착(Strangulation)이 의심되는 경우는 절대적인 수술 적응증입니다. 협착은 장간막 혈류가 차단되어 장관의 허혈(Ischemia)과 괴사(Necrosis)가 진행되는 상태로, 몇 시간 내에 장천공(Perforation)과 치명적인 패혈증(Sepsis)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존적 치료를 시도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고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협착을 시사하는 증상으로는 지속적이고 심한 복통, 복부 압통/반발압통, 발열, 빈맥, 백혈구 증가, 대변 잠혈 양성 등이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비위관 감압 후 증상이 호전: 보존적 치료(금식, 수액 공급, 비위관 감압)에 반응하는 경우는 수술을 피할 수 있습니다.
② 구토만 있고 복통 없음: 불완전 폐색(Incomplete obstruction)이나 높은 위치의 폐색일 가능성이 높아, 우선 보존적 치료를 시도합니다.
③ 과거 복부 수술력: 유착(Adhesion)에 의한 폐색의 가장 흔한 원인이지만, 유착성 장폐색도 우선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협착 징후가 없으면 수술을 피할 수 있습니다.
④ 복부 단순촬영에서 공기-액체면만: 이는 장폐색의 일반적인 소견일 뿐, 협착의 특이 소견은 아닙니다. 협착이 의심될 때는 CT 촬영이 더 유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갑자기 시작된 심한 복통과 구토로 내원. 복부는 팽만되어 있고 심한 압통과 반발압통이 있으며, 맥박 110회/분, 체온 38.2℃입니다. 과거력으로 10년 전 충수돌기염 수술력이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혈액 검사(백혈구, 젖산염(Lactate) 확인), 2) 복부 단순촬영(공기-액체면, 확장된 장관 확인), 3) 복부 CT (폐색 부위, 원인, 협착 소견(장벽 비후, 장간막 혈류 소실, 장벽 공기 등) 확인을 위해 가장 유용함).

치료 계획: 협착이 강력히 의심되면, 수액 공급과 항생제 투여를 시작하면서 지체 없이 응급 수술을 진행합니다. 수술은 폐색 원인 제거 및 괴사된 장관 절제를 목표로 합니다.

주의사항: 협착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장조영제를 이용한 관장이나 장관 운동 촉진제를 사용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장천공 위험을 높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장폐색 환자를 보면 '협착인가?'를 먼저 생각하세요. 빈맥, 발열, 복부 압통은 보존적 치료를 기다릴 수 없는 Red Flag입니다. 복부 단순촬영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협착 여부 판단에는 CT가 훨씬 정확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