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소장 폐색과 대장 폐색을 감별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검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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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음 중 소장 폐색과 대장 폐색을 감별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검사는?

해설
복부 CT는 폐색 부위, 원인(종양, 염전, 탈장 등), 협착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데 가장 유용한 검사로, 소장과 대장 폐색을 명확히 감별할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장폐색(Intestinal Obstruction) 환자에서 소장 폐색과 대장 폐색을 감별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검사를 묻고 있습니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Abdominal CT)이 정답입니다. 복부 CT는 장폐색 평가의 1차 영상 검사로 권장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복부 CT의 감별 진단적 가치
1. 정확한 폐색 부위 및 원인 확인: 소장과 대장의 해부학적 위치를 명확히 보여주며, 폐색 부위의 정확한 위치(예: 회맹판 부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폐색의 원인(종양, 염전, 탈장, 유착, 담석 등)을 직접 시각화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2. '전이점(Transition Point)' 확인: 확장된 장관과 붕괴된 장관이 만나는 지점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어, 기계적 폐색의 존재와 위치를 확진하는 데 결정적입니다.
3. 허혈/괴사 징후 평가: 장벽 두께, 장간막 혈관의 혈전, 장벽의 조영 증강 정도 등을 평가하여 장허혈(Bowel Ischemia)이나 장괴사(Gangrene)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 방침(보존적 vs. 긴급 수술)을 결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4. 가성폐색(Pseudo-obstruction) 배제: 기계적 폐색 없이 장관 운동 기능만 저하된 가성폐색(Ogilvie syndrome 등)과의 감별에 유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8세 남성이 복부 팽만과 구토로 내원했습니다. 복부 단순촬영에서 소장 확장과 공기-액체면이 관찰됩니다.

진단적 접근:
1. 1단계 (초기 평가): 병력 청취, 신체 검진(복부 청진: 장음 증가/소실), 복부 단순촬영 시행.
2. 2단계 (감별 및 원인 규명): 단순촬영에서 폐색이 의심되면, 복부 CT 조영증강촬영을 즉시 시행하여 폐색 부위(소장/대장), 원인(종양/유착 등), 합병증(허혈/천공)을 평가합니다.
3. 3단계 (치료 계획 수립): CT 결과에 따라 치료 결정.
- 보존적 치료: 비위관 감압, 수액 공급, 전해질 교정.
- 수술 적응증: CT에서 장허혈/괴사, 천공, 협착성 탈장(Strangulated hernia) 소견이 보이면 응급 수술 필요.

주의사항: 복부 CT를 할 때는 가능하면 정맥 조영제와 경구/직장 조영제를 모두 사용하는 것이 폐색 부위와 원인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신부전 환자에서는 조영제 신병증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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