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자가 백내장 수술 후 3개월째 시력이 점차 저하된다. 안저검사는 정상이다. 세극등검사는 아래와 같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60세 남자가 백내장 수술 후 3개월째 시력이 점차 저하된다. 안저검사는 정상이다. 세극등검사는 아래와 같다. 후낭 혼탁 외 관찰되는 소견은?

세극등검사: 후낭 혼탁, 인공수정체 표면에 백색 침착물
해설
후낭에 남아있는 수정체 상피세포가 증식하여 구형 세포(Elschnig pearls)를 형성한다. 후낭 혼탁의 일종으로 YAG 레이저로 치료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백내장 수술 후 3개월이 지나면서 시력이 점차 저하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안저검사는 정상이므로 망막 질환은 아닙니다. 세극등검사에서 후낭 혼탁과 함께 인공수정체 표면에 백색 침착물이 관찰됩니다.

핵심! 백내장 수술 후 발생하는 가장 흔한 후기 합병증 중 하나는 후낭 혼탁(PCO, Posterior Capsular Opacification)입니다. 이는 수정체낭의 후낭에 남아있는 수정체 상피세포가 증식하여 발생합니다. 이 증식된 세포는 크게 두 가지 형태를 보입니다: Pathognomonic! 하나는 구형의 진주 모양 덩어리인 Elschnig pearls이고, 다른 하나는 섬유모양의 혼탁입니다. 문제에서 '인공수정체 표면에 백색 침착물'이라고 묘사된 소견은 바로 이 Elschnig pearls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후낭 혼탁 외에 관찰되는 구체적인 소견은 Elschnig pearls입니다.

감별 포인트! 보기 1번 '후낭 혼탁'은 이미 문제 지문에 명시되어 있어 '외 관찰되는 소견'이 아닙니다. 보기 2번 '인공수정체 석회화'는 매우 드문 합병증입니다. 보기 3번 '인공수정체 혼탁'은 인공수정체 자체의 재질 문제로 인한 것이며, 이 경우는 후낭에 생기는 문제와는 다릅니다. 보기 4번 '색소 침착'은 주로 만성 포도막염(Uveitis)이나 외상 후에 인공수정체 표면에 색소가 침착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환자의 소견은 '백색 침착물'이므로 맞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남성, 백내장 추출 및 인공수정체 삽입술(Phacoemulsification & IOL implantation) 후 3개월. 주관적 시력 저하 호소. 안압은 정상, 안저검사상 망막 및 시신경 정상.

진단적 접근: 백내장 수술 후 시력 저하의 원인을 찾기 위한 첫 번째 검사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Slit-lamp biomicroscopy)입니다. 이를 통해 각막, 전방, 수정체낭, 인공수정체 상태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후낭 혼탁이 의심되면, 확진을 위해 별도의 영상 검사는 필요 없으며 세극등 검사 소견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치료 계획: 후낭 혼탁으로 인한 시력 장애가 확인되면, 표준 치료는 Nd:YAG 레이저 후낭 절개술(Nd:YAG laser posterior capsulotomy)입니다. 이는 통원 치료로 시행 가능하며, 레이저로 후낭 중앙부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시야를 막고 있는 혼탁을 제거합니다.

주의사항: YAG 레이저 수술 후 일시적으로 안압 상승, 홍채 출혈, 망막 박리, 인공수정체 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레이저 치료는 시력에 영향을 주는 정도의 혼탁이 있을 때만 시행하며, 무증상인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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