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남자가 백내장 수술 후 1일째 인공수정체가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세극등검사는 아래와 같다. 진단…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55세 남자가 백내장 수술 후 1일째 인공수정체가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세극등검사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세극등검사: 인공수정체가 유리체강으로 탈구됨
해설
수술 중 후낭 파열이나 모양체소대 약화로 인공수정체가 유리체강으로 탈구될 수 있다. 유리체절제술과 함께 IOL 재고정이나 교환이 필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백내장 수술 후 인공수정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주소와, 세극등검사에서 인공수정체가 유리체강으로 탈구됨이라는 소견을 보입니다. 핵심은 "유리체강으로 탈구"라는 표현입니다. 인공수정체가 전방(각막과 홍채 사이)으로 빠지면 전방 탈구, 후방(유리체 쪽)으로 빠지면 후방 탈구입니다. 유리체강은 안구의 후방에 위치하므로, 이 소견은 명백히 인공수정체 후방 탈구를 지칭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백내장 수술 중 후낭 파열이나 모양체소대의 약화가 발생하면, 인공수정체를 지지하는 구조가 무너져 인공수정체가 후방의 유리체강으로 빠져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합병증 중 하나로, 시력 장애와 유리체 혼탁, 황반부종 등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치료는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한 후 인공수정체를 제거하거나 재고정하는 것입니다.

오답 분석:
인공수정체 전방 탈구: 인공수정체가 전방(각막 방향)으로 이동한 경우입니다. 유리체강이 아닌 전방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견과 다릅니다.
인공수정체 기울어짐: 인공수정체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아직 제자리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탈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정상 소견: 인공수정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환자 호소와 명백한 탈구 소견이 있으므로 정상이 아닙니다.
후낭 파열: 이는 인공수정체 후방 탈구의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문제에서 묻는 것은 현재 관찰된 소견, 즉 결과(진단)입니다. "진단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원인을 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자, 백내장 추출 및 인공수정체 삽입술 후 1일째. 주요 불만은 "시야가 뿌옇다" 또는 "빛 주변에 번짐 현상이 있다"로 표현될 수 있으며, 검사에서 인공수정체가 보이지 않음.

진단적 접근: 가장 먼저 할 검사는 세극등현미경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인공수정체의 정확한 위치, 후낭의 상태, 유리체의 혼입 여부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B-scan)는 각막 혼탁 등으로 후극부를 관찰하기 어려울 때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

치료 계획: 후방 탈구된 인공수정체는 대부분 유리체절제술을 통한 제거가 필요합니다. 이후 상황에 따라 전방 또는 공막 고정을 통한 인공수정체 재삽입, 또는 무수정체 상태로 보정 안경/콘택트렌즈 사용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인공수정체 후방 탈구는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유리체 염증, 낭포황반부종, 망막박리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수술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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