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여자가 백내장 수술 후 2개월째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했다. 세극등검사는 아래와 같다. 치료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60세 여자가 백내장 수술 후 2개월째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했다. 세극등검사는 아래와 같다. 치료는?

세극등검사: 후낭의 혼탁, 인공수정체는 정상 위치
해설
백내장 수술 후 후낭 혼탁(posterior capsular opacification)은 가장 흔한 합병증이다. YAG 레이저 후낭 절개술로 간단히 치료 가능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백내장 수술 후 2개월이 지나 시력 저하가 발생했으며, 세극등검사에서 인공수정체는 정상 위치에 있고 후낭의 혼탁만 관찰됩니다. 이는 백내장 수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인 후낭혼탁(Posterior Capsular Opacification, PCO)에 해당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후낭혼탁은 수정체낭의 후낭에 남아있는 수정체 상피 세포(Lens epithelial cells)가 증식, 이행하며 혼탁을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인공수정체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혼탁된 후낭만을 제거해 시야를 뚫어주는 YAG 레이저 후낭 절개술(YAG laser capsulotomy)이 표준 치료법입니다. 이는 비침습적이며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② 재수술: 인공수정체의 탈구, 심한 낭부 황반 부종(Cystoid Macular Edema) 등 YAG 레이저로 해결되지 않는 심각한 합병증에서 고려합니다. 단순 후낭혼탁에는 과도한 치료입니다.
③ 스테로이드 점안: 수술 후 염증 반응이나 낭부 황반 부종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후낭혼탁의 기전(세포 증식)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④ 경과관찰: 시력 저하가 주소인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과관찰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⑤ 안내 렌즈 교환: 인공수정체 자체에 결함이 있거나 계산 오류로 인한 굴절 이상이 있을 때 시행합니다. 후낭혼탁은 렌즈 문제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여성, 백내장 추출 및 인공수정체 삽입술(Phacoemulsification & IOL implantation) 후 2개월, 점차적인 시력 저하 호소. 통증이나 충혈은 없음.
진단적 접근: 가장 먼저 할 검사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Slit-lamp biomicroscopy)로 후낭의 상태와 인공수정체 위치를 확인합니다. 후낭혼탁이 확인되면 확진 검사는 필요 없으며, 바로 치료를 고려합니다.
치료 계획: 표준 치료는 YAG 레이저 후낭 절개술입니다. 시술 후 즉시 시력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레이저에 의한 인공수정체 핀트(Pitting), 일시적인 안압 상승, 드물게 망막 박리(Retinal detachment)가 있습니다.
주의사항: YAG 레이저 시술 전 안저 검사를 통해 황반 부종이나 다른 망막 병변을 배제해야 합니다. 시술 후 안압을 모니터링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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