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여성이 "살려주세요"라며 응급실에 내원했다. 환자는 극심한 불안과 함께 "목이 조이는 느낌"을 호소한…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과적 응급
문제

55세 여성이 "살려주세요"라며 응급실에 내원했다. 환자는 극심한 불안과 함께 "목이 조이는 느낌"을 호소한다. 1시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심장이 빠르게 뛰고 식은땀이 난다. 과거 공황장애로 치료 중이며, 최근 SSRI를 시작했다. 혈압 155/95 mmHg, 맥박 125회/분, 호흡수 26회/분. 심전도는 동성 빈맥이다. 위 환자에 대한 가장 적절한 즉각적 처치는?

해설
공황 발작의 급성기 치료는 환자를 안심시키고 증상이 위험하지 않음을 설명하는 것이 우선이며, 필요 시 속효성 benzodiazepine을 소량 투여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공황 발작(Panic Attack)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입니다. 극심한 불안, "목이 조이는 느낌", 두근거림, 발한, 호흡곤란 등이 급격히 발생했으며, 과거력상 공황장애(Panic Disorder)가 있고 최근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시작한 점이 중요합니다. SSRI 초기 투여 시 일시적으로 불안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신체 검사와 심전도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다른 원인(예: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시사하는 소견은 없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공황 발작의 급성기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를 안정시키고, 이 증상이 위험하지 않으며 일시적임을 설명하는 심리적 안정화(Psychological Reassurance)입니다. 이는 불안의 악순환을 끊는 데 핵심적입니다. 필요 시, 빠르게 작용하는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을 소량 투여하여 신체적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GABA 수용체를 통해 신경계를 억제하여 두근거림, 떨림, 불안을 효과적으로 줄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Beta-blocker는 신체 증상(심계항진, 떨림)은 완화시킬 수 있지만, 공황 발작의 핵심인 정신적 불안과 공포감에는 직접적인 효과가 적습니다. 주로 상황적 불안(예: 무대 공포증)에 사용됩니다.
③번 SSRI 증량은 공황장애의 예방적 장기 치료이지, 급성 발작을 멈추는 데 쓰는 약이 아닙니다. 오히려 초기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④번 전기경련치료(ECT)는 공황장애의 1차 치료법이 아닙니다. 심한 주요우울증, 조증, 정신분열증 카타토니아 등에 사용됩니다.
⑤번 입원 치료는 일반적인 공황 발작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살 위험이 높거나 다른 정신과적 응급 상황이 동반되지 않는 한 외래 관리가 원칙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여성, 급성 발작성 극심한 불안, 호흡곤란, 심계항진, 발한. 과거력: 공황장애, 최근 SSRI 시작.
진단적 접근: 1) 생명 징후 및 신체 검사로 응급 상황(예: 기흉, 폐색전증, 심근경색) 배제. 2) 심전도로 부정맥 배제. 3) 병력 청취와 정신 상태 검사로 공황 발작 진단.
치료 계획: 1. 즉각적 처치: 안심시키기 + 필요시 Lorazepam 0.5-1mg 경구/근주 또는 Alprazolam 0.25-0.5mg 설하. 2. 장기 치료: SSRI(예: 파록세틴, 세르트랄린)를 저용량에서 시작해 서서히 증량하며 유지. 인지행동치료(CBT) 병행.
주의사항: SSRI 시작 시 처음 1-2주간 불안 악화 가능성을 환자에게 미리 설명해야 합니다(Activation Syndrome). 벤조디아제핀은 내성과 의존성 위험이 있으므로 단기간만 사용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응급실에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는 환자를 보면, 진짜 심장 문제를 먼저 배제하는 게 중요해요. EKG와 신체 검사로 위험 신호가 없다면, 공황 발작을 강력히 의심하게 됩니다. '가장 적절한 즉각적 처치'를 묻는다면, 항상 '안정화(Reassurance)'가 1순위라는 걸 기억하세요. 약물은 그 다음 보조 수단입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