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
1. 즉시 유발 약물 중단: Haloperidol을 포함한 모든 항정신병약물을 중단합니다.
2. 지지적 치료: 적극적인 정맥 수액 공급, 체온 조절(냉각 담요 등), 혈압 관리. 신기능 저하 및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에 따른 급성 신손상 예방을 위해 알칼리성 요법과 수액 공급을 통해 이뇨를 유도합니다.
3. 약물 치료: 근이완제인 dantrolene (정맥주사, 초기 1-2.5 mg/kg, 필요시 최대 10 mg/kg/day) 또는 도파민 작용제인 bromocriptine (경구, 2.5-10 mg 6-8시간마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 호전 후 최소 2주간 약물을 재투여하지 않습니다.
Critical WarningNMS는 사망률이 높은 응급상황입니다. 진단이 의심되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증상을 '정신병의 악화'로 오인하여 항정신병약물을 증량하는 것입니다. 또한, 회복 후 동일 약물을 재투여하면 재발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다른 계열의 약물로 변경해야 합니다.
악성 신경이완제 증후군 — 항정신병약물(주로 일차계)에 의해 유발되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이상반응입니다. 고열, 근육 강직, 의식 변화, 자율신경계 불안정성, CPK 상승이 특징이며, 즉시 약물 중단과 집중적 지지 치료가 필요한 응급상황입니다.
Haloperidol — 일차계(전형적) 항정신병약물로, 도파민 D2 수용체 차단 작용이 주된 기전입니다. 조현병 등의 치료에 사용되지만, 추체외로 증후군, NMS, QT 연장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Lead-pipe rigidity — 파킨슨병이나 NMS에서 관찰되는 근육 강직의 한 형태입니다. 의사가 사지를 움직일 때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저항이 느껴지는 "납관 같다"는 특징이 있으며, Cogwheel rigidity(톱니바퀴 강직)와 구별됩니다.
CPK (Creatine Phosphokinase) — 근육 손상의 지표입니다. NMS, 횡문근융해증, 심근경색 등에서 현저히 상승합니다. 본 증례에서 18,000 U/L는 심한 근육 손상을 의미하며, 이로 인한 급성 신손상 위험이 높습니다.
Rhabdomyolysis — 골격근의 급속한 파괴(횡문근융해)로, 근육 세포 내용물(미오글로빈, CPK, 전해질)이 혈중으로 유출되는 상태입니다. NMS의 주요 합병증으로, 미오글로빈뇨와 급성 신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적극적인 수액 공급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