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남성이 "죽고 싶다"며 부모와 함께 응급실에 내원했다. 환자는 대학 입시 실패 후 1주일간 방에 틀어…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정신과 ] 문제집 보기
정신과적 응급
문제

19세 남성이 "죽고 싶다"며 부모와 함께 응급실에 내원했다. 환자는 대학 입시 실패 후 1주일간 방에 틀어박혀 있었으며, 오늘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다"는 유서를 남기고 목을 매려 했다. 현재 우울한 정동을 보이며, 구체적인 자살 계획이 있다. 과거 정신과 병력은 없다. 위 환자에 대한 가장 적절한 초기 처치는?

해설
구체적 자살 계획과 최근 자살 시도가 있어 고위험군이다. 즉각적인 입원 치료로 안전을 확보하고 집중적 관찰이 필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8세 남성이 "죽고 싶어서 약을 과량 복용했습니다"라며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환자는 3시간 전 acetaminophen 50정(총 25g)을 복용했으며, 구토를…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정신과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자살 위험도가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핵심 증거는 1) 구체적인 자살 계획이 있다는 점, 2) 최근 자살 시도(목 매기)를 했다는 점, 3) 심한 우울 증상과 함께 "죽고 싶다"는 표현을 한 점입니다. 이러한 경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초기 처치의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자살 위험 평가의 핵심은 "계획, 수단, 의도"의 구체성입니다. 이 환자는 유서를 남기고 실제 시도까지 한 고위험 군으로, 외래 관리나 가정 감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입원 치료는 안전한 환경에서 집중적인 관찰, 약물 치료 시작, 그리고 정신사회적 평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초기 개입입니다. 가이드라인상, 구체적인 계획을 가진 자살 시도자는 반드시 입원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번 항우울제 처방 후 외래 추적: 항우울제는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2-4주가 소요됩니다. 즉각적인 자살 예방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치료 초기에 불안과 초조를 악화시켜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독 처방은 금기입니다.
  • ②번 부모 감시 당부 후 귀가: 가정 환경에서의 감시는 전문적인 24시간 관찰을 대체할 수 없으며, 환자가 다시 시도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합니다. 의료적 판단을 가족에게 전가하는 위험한 처치입니다.
  • ③번 응급 전기경련치료(ECT): ECT는 심한 우울증의 효과적 치료법이지만, 응급 적응증은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급성 정신병적 우울증이나 긴장증(Catatonia) 등입니다. 단순 자살 사고만으로는 1차 선택이 아닙니다. 먼저 입원하여 약물 치료를 시작한 후 반응을 보는 것이 표준 접근법입니다.
  • ⑤번 심리검사 후 재평가: 심리검사는 진단을 보조하는 도구일 뿐, 위급한 상황에서 처치를 지연시키는 행위입니다. 안전 확보가 모든 검사보다 우선합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1. 1차 선택 (Best next step): 구조화된 자살 위험도 평가 후, 입원 치료 결정. 2. 입원 후 관리: 안전한 환경(감시 강화 병동) 배치 → 정신과적 진단 평가 → 항우울제 (예: SSRI) 시작 및 모니터링 → 정신치료(인지행동치료 등) 계획. 3. 퇴원 기준: 자살 사고/계획의 현저한 감소, 약물 부작용 관리, 지지체계(가족 등) 마련, 추후 외래 방문 계획 수립.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19세 남성, 대학 입시 실패 후 발생한 심한 우울감과 자살 사고. 구체적인 자살 계획(목 매기)과 최근 시도력 있음. 유서 발견. 정동 우울. 과거 정신과 병력 없음.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평가: 구조화된 자살 위험도 평가 (SAD PERSONS scale 등 활용). 계획의 구체성, 수단의 치명성, 과거 시도력, 현재 의도 등을 확인. 2. 확진 및 평가: 입원 후 정신상태검사(MSE), 주요우울장애(MDD) 진단 기준(DSM-5) 평가, 동반 질환(불안장애 등) 검토.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입원 초기: 감시 강화 병동에서 안전 확보. 항우울제(1차 선택: SSRI) 시작. 초기에는 자살 위험 증가 가능성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 - 입원 중기: 개별 및 가족 정신치료 진행. 사회적 지지 체계 강화. - 퇴원 및 추적: 자살 위험이 현저히 감소하고 외래 추적이 가능한 상태가 되면 퇴원 계획. 첫 외래 방문은 퇴원 후 1주 이내로 조밀하게 설정.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절대 금기: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를 귀가시키거나 처치를 지연시키는 것. - 응급 상황 징후: 갑자기 침묵하거나 평온해지며 퇴원을 강력히 요구하는 경우(계획 실행 전조일 수 있음), 공격적이거나 초조한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 즉각적인 평가 필요.

레지던트 선배의 팁: "자살 위험 평가에서 '구체적인 계획'은 가장 중요한 적신호예요.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을 때 '칼로 그을 생각이다', '이미 약을 사뒀다'고 대답하면, 그 순간 논의는 '입원 여부'가 아니라 '어떤 병동에 입원시킬 것인가'로 넘어갑니다. 안전이 최우선!"
정신과 1,98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