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남자가 우측 비출혈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전방 압박법으로 지혈되지 않는다. 비강 후방에서 출혈… | 마이메르시 MyMerci
이비인후과
문제

30세 남자가 우측 비출혈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전방 압박법으로 지혈되지 않는다. 비강 후방에서 출혈이 지속된다. 적절한 조치는?

해설
전방 압박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후방 비출혈은 후방 벌룬 탐포나데가 필요하다. 효과 없으면 혈관 색전술이나 결찰술을 고려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전방 압박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후방 비출혈(Posterior Epistaxis)을 보입니다. 핵심! 비출혈의 초기 처치 알고리즘은 출혈 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전방 출혈(키셀바흐 부위)은 전방 압박이나 전방 패킹으로 대부분 조절되지만, 후방 출혈은 더 깊은 위치에서 발생하여 직접 압박이 어렵고, 더 큰 혈관(주로 스페노팔라틴 동맥)이 관여하여 출혈량이 많을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전방 압박 실패 후 의심되는 후방 비출혈에 대한 가장 적절한 다음 단계후방 벌룬 탐포나데(Posterior balloon tamponade)입니다. 이는 후비공을 막아 출혈 부위에 직접 압력을 가할 수 있는 표준 치료법입니다. 효과가 없을 경우, 혈관 조영술을 통한 색전술(Embolization)이나 내시경 하 혈관 결찰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오답 분석:
① 전방 패킹: 전방 출혈에 효과적이지만, 후방 출혈에는 충분한 압박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③ 혈관 결찰술: 후방 벌룬 탐포나데나 혈관 색전술로도 조절되지 않는 난치성 출혈에서 고려하는 2차 치료입니다. 첫 번째 조치로는 너무 공격적입니다.
④ 경과관찰: 활발한 출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적절하지 않으며, 쇼크나 기도 폐쇄의 위험이 있습니다.
⑤ 비중격 소작술: 만성적이거나 반복되는 전방 비출혈의 원인이 비중격 전방의 혈관 이상일 때 시행하는 선택적 치료법입니다. 급성 후방 출혈의 초기 처치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남성, 활발한 우측 비출혈. 전방 압박 실패. 후방 출혈 의심.
진단적 접근: 1) 활력 징후 확인(저혈량증 쇼크 위험), 2) 전방 비내시경으로 출혈점 확인 시도, 3) 후방 출혈이 강력히 의심되면 즉시 후방 탐포나데 시행.
치료 계획: 1) 후방 벌룬 탐포나데 삽입 → 2) 48-72시간 후 제거(괴사 위험) → 3) 탐포나데 실패 시, 혈관 조영술 및 색전술 또는 내시경 하 혈관 결찰술 고려.
주의사항: 후방 탐포나데 시행 후 반드시 구강 호흡 교육 및 충분한 수액 공급 필요. 탐포나데 제거 후 재출혈 모니터링 필수.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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