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중이염 환자의 이경 검사에서 고막의 팽윤(Bulging)과 고막의 움직임(Mobility)이 거의 없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이비인후과
문제

급성 중이염 환자의 이경 검사에서 고막의 팽윤(Bulging)과 고막의 움직임(Mobility)이 거의 없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가장 적절한 처치는?

해설
고막의 팽윤과 고막 움직임 소실은 중이 내에 고름(농액)이 차서 압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통증 완화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고막 절개(Myringotomy) 및 배농이 필요할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에서 Pathognomonic!고막 팽윤(Bulging)과 함께 고막 움직임(Mobility) 소실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중이강(Middle ear cavity) 내에 농액(Pus)이 가득 차 압력이 매우 높아져 고막이 팽창하고 진동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통증이 심하고, 농이 배출되지 않으면 고막 천공(Perforation)이나 더 심각한 합병증(예: 유양돌기염(Mastoiditis), 뇌수막염(Meningitis))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핵심! 급성 중이염의 초기 치료는 대부분 항생제와 진통제 투여입니다. 그러나 감별 포인트! "고막 팽윤"이라는 소견은 Myringotomy(고막 절개)의 강력한 적응증입니다. 가이드라인상, 심한 통증이나 발열이 지속되거나, 항생제 치료에 반응이 없을 때, 그리고 특히 이처럼 고막이 팽윤된 경우에는 농을 배출시켜 압력을 낮추고 통증을 즉시 완화시키는 것이 1차 치료가 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경과 관찰은 증상이 경미하고 고막 소견이 정상에 가까울 때 선택할 수 있지만, 이미 명백한 팽윤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② 이관 기능 강화 운동은 삼출성 중이염(Otitis Media with Effusion)이나 만성 중이염에서 고려되는 보조 치료법입니다. 급성 염증과 농이 가득 찬 상태에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④ 청신경초종(Vestibular Schwannoma) 수술은 이명이나 난청을 유발하는 양성 종양의 치료법으로, 급성 중이염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⑤ 항바이러스제 투여는 급성 중이염의 주요 원인이 세균(폐렴구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등)이기 때문에 1차 치료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성 상기도감염이 선행될 수는 있지만, 중이 자체의 화농성 염증은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세 남아가 귀 통증과 39도 발열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이경 검사에서 고막이 심하게 붉고 팽윤되어 있으며, 고막 움직임 검사(Tympanometry)에서 평탄한 곡선(Type B)이 나왔습니다.

진단적 접근: 진단은 주로 이경 검사로 내립니다. 고막 팽윤은 확진 소견입니다. 세균 배양을 위해 고막 절개 시 얻은 농액을 검사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치료 계획: 1. 1단계 (즉시 시행): 통증 조절(해열진통제)과 함께 Myringotomy(고막 절개)를 시행하여 농을 배출합니다. 2. 2단계 (동반 치료): 고막 절개 후에도 항생제(예: 아목시실린(Amoxicillin))를 5-7일간 투여하여 잔여 감염을 치료합니다. 3. 주의사항: 고막 절개 후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시키고, 추적 관찰을 통해 고막의 치유 상태와 청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급성 중이염 문제에서 '고막 팽윤(Bulging)'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거의 99% 고막 절개(Myringotomy)가 정답입니다. '항생제 투여'도 매력적인 오답이지만, 팽윤이 있으면 외과적 배농이 더 시급한 조치예요. '가장 적절한 처치'를 묻는 문제에서는 임상 중증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생각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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