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남성이 1년간 반복되는 회전성 어지럼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각 발작은 수 시간 지속되며 청력 저하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비인후과
문제

62세 남성이 1년간 반복되는 회전성 어지럼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각 발작은 수 시간 지속되며 청력 저하와 이명을 동반한다고 한다. 청력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진단은?

청력검사: 좌측 저주파수 영역에서 감각신경성 난청, 변동성 청력 소견
해설
반복되는 현훈, 청력 저하, 이명, 저주파 난청은 메니에르병의 진단 기준에 부합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2세 남성의 주된 문제는 1년간 반복되는 회전성 어지럼증(Vertigo)입니다. 각 발작은 수 시간 지속되며, 청력 저하와 이명을 동반합니다. 청력검사는 좌측 저주파수 영역에서 감각신경성 난청(Sensorineural Hearing Loss)변동성 청력(Fluctuating Hearing) 소견을 보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내림프수종(Endolymphatic Hydrops)의 임상적 특징입니다. 메니에르병(Meniere's Disease)의 진단은 주로 임상적 기준에 따르며, 이 환자의 증상은 반복적 자발적 현훈 발작(20분~12시간 지속), 변동성 청력 손실, 이명/이충만감 중 최소 하나를 동반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특히 저주파 감각신경성 난청과 변동성 청력은 메니에르병을 시사하는 매우 중요한 소견입니다.

Mnemonic 메니에르병의 진단을 위한 핵심 3요소는 "A TEA"로 기억하세요. - Attacks of spontaneous Vertigo (자발적 현훈 발작) - Tinnitus (이명) - Ear fullness (이충만감) - Audiometric Hearing Loss (청력 손실, 특히 저주파 변동성)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메니에르병의 급성기 치료는 현훈과 구토 조절에 중점을 둡니다. 전정억제제(베타히스틴, 디아제팜)와 항구토제(프로클로르페라진)를 사용합니다. 장기적인 관리의 목표는 발작 빈도와 중증도를 줄이는 것이며, 저염식, 이뇨제(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트리암테렌), 스테로이드(경구 또는 고실내 주사)가 일선 치료로 사용됩니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경우, 고실내 겐타마이신 주사나 전정신경절제술, 미로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옵션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Critical Warning 환자가 급성 현훈으로 내원했을 때, 뇌졸중(Central Cause)을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중추성 현훈의 위험 신호(Red Flags)인 신경학적 결손(복시, 구음장애, 운동실조), 심한 두통, 새로운 유형의 두통이 동반되면 즉시 신경영상 검사를 고려하세요. 또한, 베타히스틴은 천식이나 소화성 궤양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주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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