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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문제

55세 여자가 좌측 이명과 난청을 주소로 내원했다. 증상은 2년 전부터 서서히 시작되었다. 순음청력검사에서 좌측 감각신경성 난청이 관찰되었다. MRI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MRI: 좌측 내이도에 1.8cm 크기의 조영증강되는 종괴, 소뇌교각으로 확장
해설
내이도에서 기원하여 소뇌교각으로 확장하는 조영증강 종괴는 청신경종양(vestibular schwannoma)에 합당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만성적으로 진행하는 이명(Tinnitus)감각신경성 난청(Sensorineural Hearing Loss)을 보이는 55세 여성입니다. 핵심은 MRI 소견입니다: "좌측 내이도에 1.8cm 크기의 조영증강되는 종괴, 소뇌교각으로 확장"입니다. 이는 Pathognomonic!청신경종양(Vestibular Schwannoma, Acoustic Neuroma)의 전형적인 영상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청신경종양은 주로 제8뇌신경(전정달팽이신경)의 전정부 신경초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내이도(Internal Auditory Canal) 내에서 발생하여 점차 성장하면서 소뇌교각(Cerebellopontine Angle)으로 확장하는 "아이스크림 콘" 모양이 특징입니다. 조영증강 MRI에서 뚜렷하게 조영증강되는 종괴로 보입니다. 초기 증상은 종양이 달팽이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는 점진적 감각신경성 난청이명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수막종(Meningioma): 소뇌교각에서도 흔히 발생하지만, 내이도 내부로 침범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주로 광범위한 기저부(Dural tail sign)를 보이며, 내이도 자체에서 기원하지 않습니다.
류마티스(Rheumatoid): 자가면역 질환이며, 내이도에 국한된 종괴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관련이 없습니다.
뇌간 교종(Brainstem Glioma): 뇌간 자체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내이도에서 기원하지 않으며 조영증강 패턴도 다릅니다.
진주종(Cholesteatoma): 중이에 발생하는 각화상피의 증식으로, MRI T1 강조영상에서 조영증강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이도가 아닌 중이 병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여성, 좌측 이명 및 난청으로 내원. 2년간 서서히 진행. 순음청력검사: 좌측 감각신경성 난청.
진단적 접근: 감각신경성 난청 환자에서 청신경종양을 의심할 첫 번째 검사는 뇌간 유발반응 청력검사(Brainstem Auditory Evoked Response, BAER)입니다. 이상 소견이 있거나 고위험군이면 조영증강 MRI가 확진 검사입니다. 본 증례에서는 이미 MRI가 시행되어 전형적인 소견을 보입니다.
치료 계획: 치료는 종양 크기, 증상, 환자 나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작은 종양(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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