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산(HCl)과 칼륨(K)의 지속적인 구토로 인해 위산, 염소, 칼륨이 소실되어 저염소혈증성, 저칼륨혈증성 대사성 알칼리증이 발생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비후성 유문 협착증(Hypertrophic Pyloric Stenosis)으로 인한 지속적인 구토가 핵심입니다. 신생아기에 흔히 발생하는 이 질환은 유문근의 비후로 위 배출이 막혀 비담즙성, 투사성 구토(Projectile vomiting)를 일으킵니다.
진단 (Diagnosis): 전형적인 증상(생후 2-8주, 비담즙성 투사성 구토, 굶주림 신호)과 함께 복부 초음파에서 Pathognomonic!인 "올리브 모양의 종괴"와 두꺼워진 유문근(>4mm)을 확인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지속적인 구토로 위액(주성분: 염산(HCl), 칼륨(K+))이 대량으로 소실됩니다. 이로 인해 혈중 염소(Cl-)와 칼륨(K+)이 감소하는 저염소혈증(Hypochloremia)과 저칼륨혈증(Hypokalemia)이 발생합니다. 염소의 소실은 신장에서 중탄산염(HCO3-)의 재흡수를 촉진하고, 저칼륨혈증은 세포 내 수소 이온(H+)이 세포 외로 이동하게 하여 혈중 알칼리화를 더욱 악화시킵니다. 결과적으로 저염소혈증성, 저칼륨혈증성 대사성 알칼리증(Hypochloremic, Hypokalemic Metabolic Alkalosis)이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② 감별 포인트! 고나트륨혈증/저나트륨혈증과 대사성 산증은 주로 심한 설사(예: 로타바이러스 장염)에서 나타납니다. 구토로는 염산 소실로 인해 산증이 아닌 알칼리증이 발생합니다.
③ 고칼륨혈증과 호흡성 산증은 전형적이지 않습니다. 구토로는 칼륨이 소실되어 저칼륨혈증이, 호흡성 산증은 폐기능 장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⑤ 고칼슘혈증은 비후성 유문 협착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대사성 알칼리증만 맞고 저염소/저칼륨의 특성이 빠져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생후 6주 된 남아. 지난 3일간 매번 수유 후 심한 "투사성" 구토를 보이며, 구토물은 우유 덩어리가 섞여 있고 담즙 색은 없습니다. 아이는 매우 배가 고파 보이지만 체중이 늘지 않으며, 소변량이 줄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신체 검진(복부 촉진으로 올리브 모양 종괴 확인), 전해질 및 동맥혈 가스 분석(저Cl-, 저K+, 대사성 알칼리증 확인). 2) 확진 검사: 복부 초음파(유문근 두께 및 길이 측정).
치료 계획: 1) 수술 전 교정: 가장 중요한 것은 Aggressive hydration & electrolyte correction입니다. 정맥 수액(보통 정상식염수)으로 저염소혈증과 탈수를 교정하고, 칼륨을 보충해야 합니다. 대사성 알칼리증은 염소와 칼륨을 보충하면 자연스럽게 교정됩니다. 2) 확정적 치료: 유문근 절개술(Pyloromyotomy) (Fredet-Ramstedt 술식) 시행.
주의사항: 수술 전 전해질 불균형을 충분히 교정하지 않으면 마취 및 수술 중 합병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수술은 긴급하지만 응급은 아니다"라는 원칙을 기억하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