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58세 여성이 복부 팽만감과 식욕 부진으로 내원했습니다. 복부 CT에서 양측 난소에 다방성 낭실성 종괴와 복수가 관찰되었고, 혈청 CA-125는 850 U/mL(정상 <35 U/mL)로 매우 높았습니다. 난소암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조직학적 확진을 위한 수술 계획 수립. 2) 수술적 병기 결정술 시행: 복수/복강 세척액 세포진 검사, 전자궁 및 양측 난소난관 절제(TAH-BSO), 대망 절제, 의심 부위 복막 생검(특히 횡격막 아래, 장간막, 장간막 오목), 골반 및 대동맥 주위 림프절 샘플링. 감별 포인트! 비장 실질은 육안적으로 전이가 의심되지 않으면 생검하지 않습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수술 중 동결 절편 검사로 상피성 난소암이 확인되면, 가능한 한 잔존 종양을 1cm 미만(최적 감축) 또는 눈에 보이지 않게(완전 감축)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수술 후 병기(예: FIGO IIIc기)에 따라 6주기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수술 전 환자의 전신 상태(영양 상태, 신기능 등)를 평가해야 합니다. 과도한 출혈 위험이 있는 경우 비장 실질 생검은 피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난소암 수술은 '한 방에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의미가 큽니다. 첫 수술에서 얼마나 완벽하게 병기를 결정하고 종양을 제거하느냐가 전체 생존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쳐요. 따라서 FIGO 가이드라인이 정한 필수 평가 부위는 빠짐없이 확인해야 합니다. '비장'은 여기서 함정입니다. 복막 표면은 중요하지만, 실질 장기는 필수 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