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FIGO IIB 환자가 CCRT를 시작하기 전, 신장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우측…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경부암
문제

자궁경부암 FIGO IIB 환자가 CCRT를 시작하기 전, 신장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우측 수신증(Hydronephrosis)'이 확인되었다 (FIGO IIIB로 상향됨). 이 환자에서 방사선 치료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조치는?

해설
FIGO IIIB(수신증) 환자는 요관이 막혀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 신독성이 있는 항암제(Cisplatin)를 투여하면 급성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CCRT 시작 전, 막힌 요관에 스텐트(DJ stent)를 삽입하거나, 신장에 직접 관(PCN)을 삽입하여 소변을 배출시켜 신장 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자궁경부암(Cervical Cancer) FIGO IIB에서 수신증(Hydronephrosis) 발견으로 FIGO IIIB로 병기가 상향된 상황입니다. 핵심 문제는 CCRT(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 Concurrent Chemoradiotherapy)의 필수 구성요소인 시스플라틴(Cisplatin)이 신독성(Nephrotoxicity)이 있다는 점입니다. 수신증은 요관 폐쇄로 인한 신기능 저하를 의미하며, 이 상태에서 시스플라틴을 투여하면 급성 신부전(Acute Kidney Injury)의 위험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를 원활하게, 즉 안전한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폐쇄된 요관을 개통시켜 신기능을 보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요관 스텐트 삽입 또는 경피적 신루설치술(PCN)은 폐쇄성 요로병증(Obstructive uropathy)의 표준 치료법입니다. 이 조치는 정상적인 신장 사구체여과율(GFR)을 유지하거나 회복시켜, 신독성 약물인 시스플라틴을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CCRT는 자궁경부암 치료에서 생존율을 높이는 표준 치료이므로, 이를 가능하게 하는 전제 조건을 먼저 충족시켜야 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CCRT 연기는 치료 효과를 저하시키고 질병 진행을 초래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수신증은 종양에 의한 기계적 압박으로 생긴 것이므로, 치료 없이는 호전되지 않습니다.
② 신장 절제술은 기능이 있는 신장을 제거하는 과도한 처치이며, 이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수신증이 있는 신장도 요관 개통 후 기능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④ 시스플라틴 용량 증량은 신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절대 금기입니다. 신독성을 악화시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⑤ 방광 세척은 요관 폐쇄의 원인 치료나 신기능 보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여성, 자궁경부암 FIGO IIB 진단 후 CCRT 계획 중. 기초 검사에서 복부 초음파상 우측 수신증 확인. 혈청 크레아티닌(Creatinine)은 정상 범위 상한 또는 약간 상승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신기능 평가: 혈청 크레아티닌, eGFR 계산. 2. 요로 폐쇄 정도 및 위치 확인: CT urography 또는 신장 초음파. 3. 종양의 국소 진행 정도 재평가: MRI pelvis.

치료 계획: 1. 우선적 처치: 비뇨기과 협진을 통한 요관 스텐트(Ureteral stent) 삽입 또는 경피적 신루설치술(PCN). 2. 주 치료: 신기능 안정화 후, 표준 용량의 시스플라틴 기반 CCRT 시작. 3. 추적 관찰: 치료 중 신기능 및 스텐트 상태 모니터링.

주의사항: 시스플라틴 투여 전후 충분한 수액 공급(Hydration)이 필수적입니다. 스텐트 삽입 후에도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이나 스텐트 관련 증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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