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여성이 비정상 자궁출혈로 내원하였습니다. 자궁경부 생검 결과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이 확인되었습니다. MRI 상 자궁경부에 국한된 5cm 크기의 종괴가 보이며, 주변 장기나 림프절 전이는 없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자궁경부암의 병기 설정은 임상적 병기(Clinical Staging)가 원칙입니다. FIGO 병기는 신체검진(진찰), 내시경(질경, 방광경, 직장경), 영상검사(MRI, CT, PET-CT), 기본 검사(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선) 등을 종합하여 설정합니다. 수술 후 얻은 병리 소견은 병기를 변경하지 않지만, 치료 계획 수립과 예후 판정에 필수적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위 증례(FIGO IB3)의 경우, 표준 치료는 근치적 자궁절제술(Radical Hysterectomy) + 양측 골반림프절절제술 또는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Concurrent Chemoradiation)입니다. 환자의 전신 상태, 나이, 생식 기능 보존 여부, 종양의 세부적인 특징(림프혈관 침범 등)에 따라 치료법이 결정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FIGO 병기는 일단 설정되면 변경되지 않습니다. 초기 병기 설정이 치료 선택의 근간이 되므로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또한, 림프절 전이 여부는 수술적 병리 결과로만 확진되지만, FIGO 병기에는 포함되지 않음에 유의하세요(예후 인자로는 사용).
레지던트 선배의 팁: "자궁경부암 FIGO 병기 개정은 시험에 단골 손님입니다. 2018년 개정의 핵심은 'IB기 세분화(3단계로)'와 '림프절 상태가 병기에는 포함 안 되지만, 치료와 예후에는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에요. 옛날 문제에서 'IB2' 나오면 무조건 '>4cm'라고 생각하고, 새 병기에서는 그게 'IB3'으로 바뀌었다고 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