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T 중 발생하는 골수 기능 억제(혈구 감소증)는 흔한 부작용이다. ANC 1,000 미만(Grade 3) 시 항암제(Cisplatin)를 일시 중단하거나, G-CSF 사용, 수혈 등을 통해 혈구 수치를 회복시키면서 방사선 치료는 가능한 한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자궁경부암(Cervical Cancer) FIGO IIB기로 동시 항암화학 방사선 치료(CCRT)를 받는 중입니다. 치료 3주차에 혈액 검사에서 ANC 800/μL (Grade 3-4 호중구 감소증), Hb 8.5 g/dL (빈혈), Platelet 50,000/μL (혈소판 감소증)을 보입니다.
진단 및 핵심 기전: 이는 CCRT의 대표적 부작용인 골수 기능 억제(Myelosuppression)입니다. 특히 시스플라틴(Cisplatin) 기반의 항암화학요법과 골반 방사선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지면 골수 억제 효과가 상승하여 심한 혈구 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감별 포인트! CCRT 중 혈구 감소증이 발생했을 때의 표준 처치는 치료를 무조건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대증 치료를 통해 혈구 수치를 회복시키면서 가능한 한 치료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G-CSF(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는 호중구 감소증의 회복을 촉진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증상이 있는 빈혈이나 혈소판 감소증이 있으면 각각 적혈구나 혈소판 수혈을 고려합니다. 치료(특히 항암제)는 중증도에 따라 일시 중단하거나 용량을 조절할 수 있지만, 방사선 치료는 가능한 한 중단 없이 유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대증 치료 및 치료 지속/일시 중단 고려"가 가장 포괄적이고 적절한 접근법입니다.
오답 분석:
① 치료 중단 및 수술 전환: FIGO IIB기는 이미 국소 진행기로, 수술보다 CCRT가 표준 치료입니다. 혈구 감소증만으로 치료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② 항암제 용량 증량: 현재 심한 골수 억제 상태에서 용량을 늘리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이나 출혈 위험을 급격히 높이는 위험한 처치입니다.
③ 방사선 치료 범위 확대: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지만, 현재 환자의 상태는 치료의 부작용을 관리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범위 확대는 골수 억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⑤ 항생제 예방적 투여: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Febrile neutropenia)이 발생한 경우에는 필수적이지만, 현재 환자는 발열이 언급되지 않은 무증상 호중구 감소증입니다. 예방적 항생제 사용은 내성균 발생 위험이 있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2세 여성, 자궁경부암 IIB기 CCRT 3주차. 무증상 상태에서 시행한 정기 혈액 검사에서 중증의 혈구 감소증 발견.
진단적 접근:
1. 즉시 평가: 환자의 활력 징후(특히 발열 유무) 확인. 발열(>38.3°C)이 동반되면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으로 응급 처치 필요.
2. 혈액 검사: 이미 시행됨. 혈구 감소증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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