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여성(G3P3)이 자궁경부암 FIGO IB2 (4.5cm)로 진단되었다. 골반 MRI 상 자궁경부에 …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경부암
문제

50세 여성(G3P3)이 자궁경부암 FIGO IB2 (4.5cm)로 진단되었다. 골반 MRI 상 자궁경부에 국한된 4.5cm 종괴 외 특이 소견 없었다. 이 환자에 대한 가장 적절한 1차 치료(Primary treatment)는?

해설
FIGO IB2기(종괴 4cm 초과, 2018년 기준 IB3기)는 수술적 절제(RHND)를 시행하기에는 재발 위험이 높아, 동시 항암화학 방사선 치료(CCRT)가 표준 치료로 더 선호된다. (IB1기(2cm 미만)는 수술이 우선)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자궁경부암(Cervical Cancer) FIGO IB2기로 진단되었습니다. 핵심은 종괴의 크기(4.5cm)입니다. 2018년 FIGO 분류 개정에 따라, 종괴 크기 4cm를 기준으로 치료 전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진단 및 치료 알고리즘: 자궁경부암의 1차 치료는 크게 수술(Radical Hysterectomy)동시 항암화학 방사선 치료(Concurrent Chemoradiation Therapy, CCRT)로 나뉩니다. 기준은 4cm입니다. 종괴 크기가 4cm 미만(FIGO IB1, IB2 구분 이전)에서는 광범위 자궁 절제술이 1차 선택입니다. 반면, 종괴 크기가 4cm 이상(FIGO IB2/IB3)인 경우, 수술보다 CCRT가 표준 1차 치료로 권고됩니다. 이는 대형 종괴에서 수술만으로는 국소 재발 위험이 높고, 수술 후 보조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매우 커서, 두 번의 치료(수술+방사선)로 인한 합병증 위험을 피하고 일차적으로 방사선과 항암제로 국소 종양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함입니다.

정답 근거: 이 환자의 종괴는 4.5cm로 4cm를 초과하므로, FIGO IB2/IB3기에 해당합니다. 국제 가이드라인(NCCN, ESGO 등)과 대한산부인과학회 지침에 따르면, 이 단계에서의 표준 1차 치료는 동시 항암화학 방사선 치료(CCRT)입니다. 방사선 치료와 동시에 시스플라틴(Cisplatin) 기반의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여 치료 효과를 증강시킵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단순 자궁 절제술은 자궁경부암의 표준 치료가 아닙니다. 자궁경부암은 주변 조직(질, 자궁인대, 림프절)으로 침윤 가능성이 있어, 광범위 절제가 필요합니다.
② 광범위 자궁 절제술 및 골반 림프절 절제술(RHND+PLND)는 4cm 미만의 초기 자궁경부암(FIGO IB1)에서의 표준 수술법입니다. 이 환자에게는 1차 치료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④ 항암 화학요법 단독은 자궁경부암의 근치적 치료법이 아닙니다. 전이성 또는 재발성 암의 치료나 CCRT의 일부로 사용됩니다.
감별 포인트! "광범위 자궁 절제술 후 보조적 CCRT"는 수술 후 고위험 인자(예: 절제면 양성, 림프절 전이, 자궁외 침범)가 발견된 경우에 시행하는 보조 치료입니다. 이 환자처럼 이미 종괴가 4cm 이상인 경우, 처음부터 수술을 선택하면 대부분 보조 치료가 필요하게 되어 이중 치료의 위험을 감수하게 되므로, 1차 치료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0세 여성, G3P3. 자궁경부암 FIGO IB2기(4.5cm) 진단. MRI상 국소 병변만 확인.
진단적 접근: 진단은 이미 자궁경부 생검(Cervical Biopsy)과 영상 검사(MRI)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치료 전 추가로 시행해야 할 검사는 흉부 X선, 복부/골반 CT 또는 PET-CT로 원격 전이를 배제하는 것입니다. FIGO IB2기는 국소 진행암이지만, 전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외부 방사선 치료(External Beam Radiation Therapy, EBRT)강내 방사선 치료(Brachytherapy)를 조합한 방사선 치료에, 주간격으로 시스플라틴(Cisplatin) 동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CCRT입니다. 치료 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CCRT의 주요 부작용으로는 방사선 장염/방광염, 골수 억제, 신독성, 구역/구토 등이 있습니다. 치료 전 환자의 전신 상태(신기능, 청력) 평가와 부작용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자궁경부암 치료에서 '4cm'는 마법의 숫자예요. 시험에 나오면 일단 크기를 확인하세요. 4cm보다 작으면 '수술'(RHND), 크거나 같으면 'CCRT'가 1차 치료입니다. '가장 적절한 1차 치료'를 묻는 문제에서는 이 원칙을 먼저 적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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