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여성이 자궁경부암 IIIB기로 진단되었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경부암
문제

55세 여성이 자궁경부암 IIIB기로 진단되었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IIB-IVA)은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 표준 치료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자궁경부암(Cervical Cancer) IIIB기로 진단되었습니다. 감별 포인트!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병기(Stage)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Concurrent Chemoradiation Therapy, CCRT)은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Locally Advanced Cervical Cancer, LACC)의 표준 치료입니다.

진단 및 병기 분석: 자궁경부암 IIIB기는 암이 골반벽까지 침범했거나 신장의 수뇨관(요관)을 막아 신우신염(Hydronephrosis)이나 무기능 신장을 초래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이미 국소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진 '국소 진행성' 단계로, 수술만으로는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효과가 떨어집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은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증강시키는 전략입니다. 항암제(주로 시스플라틴(Cisplatin))가 방사선에 대한 암세포의 감수성을 높이고, 미세 전이를 억제하여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국제 임상시험 결과, 방사선 단독 치료에 비해 생존율이 약 30-50% 증가하여, 현재 FIGO(국제부인과산과연맹) 가이드라인에서 IB3, II, III, IVA기 자궁경부암의 1차 표준 치료로 권고되고 있습니다.

오답 분석:
근치적 자궁적출술(Radical Hysterectomy): 이는 초기 자궁경부암(IA1, IA2, IB1, IB2, IIA1기)의 표준 치료입니다. IIIB기처럼 골반벽까지 침범한 경우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렵고, 합병증 위험이 높아 적절하지 않습니다.
항암 화학요법 단독: 전이성(IVB기) 또는 재발성 자궁경부암에서 완화 목적으로 사용되며, 국소 진행성 암의 1차 치료로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방사선 치료 단독: 과거에는 표준이었으나,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 생존율에서 월등히 우수함이 입증되어 현재는 표준 치료법이 아닙니다.
완화 치료만: 전신 상태가 극도로 나쁘거나, 원격 전이(IVB기)가 있는 경우 고려할 수 있지만, IIIB기는 국소 진행성으로 근치적 치료의 대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여성, 비정상 자궁출혈로 내원. 자궁경부 생검 결과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 확인. 영상 검사(MRI/PET-CT)에서 암이 자궁경부를 넘어 골반벽까지 침범하고, 좌측 신장의 신우신염이 관찰됨. FIGO 병기 IIIB기 진단.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1차 치료: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시행. 외부 방사선 치료(External Beam Radiation Therapy, EBRT)와 함께 주간성 시스플라틴 항암화학요법을 병행. 이후 내부 방사선 치료(Brachytherapy)를 추가하여 국소 제어율을 극대화.
2. 치료 후 추적 관찰: 치료 종료 후 3개월 간격으로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Pap smear), HPV 검사, 영상 검사를 통해 재발을 감시.
3. 부작용 관리: 방사선 장염, 방광염, 골수 억제(항암제 부작용)에 대한 대증 치료 및 지지 요법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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