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여성이 비정상 질 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자궁경부에 2cm 크기의 외장성 종괴가 관찰된다. 조직생…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경부암
문제

38세 여성이 비정상 질 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자궁경부에 2cm 크기의 외장성 종괴가 관찰된다. 조직생검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병기 설정 검사는?

조직생검: 침윤성 편평상피세포암
해설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병기 설정을 위해 골반 MRI 또는 CT로 종양 크기와 침윤 범위를 평가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자궁경부암(Cervical Cancer)이 의심되는 증상(비정상 질 출혈)과 신체 검진 소견(외장성 종괴)을 보이며, Pathognomonic!인 조직생검을 통해 침윤성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병기 설정(Staging)입니다.

핵심! 자궁경부암의 병기 설정은 임상적 병기(Clinical Staging)입니다. 즉, 수술 전 검사(영상의학, 내시경 등)와 신체 검진을 바탕으로 FIGO(국제부인과산과연맹) 병기를 결정합니다. 이때, 골반 MRI는 자궁경부암 병기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1차 영상 검사입니다. 그 이유는 MRI가 연부 조직 대조도가 뛰어나 종양의 크기, 자궁경부 간질 침윤 깊이, 자궁체부 및 질 침범, 골반 벽 침범, 림프절 전이 등을 평가하는 데 가장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CT도 널리 사용되지만 연부 조직 평가는 MRI에 비해 떨어집니다.

오답 분석
  1. ② PET-CT: 감별 포인트! PET-CT는 원격 전이(원격 림프절, 폐, 간 등)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며, 주로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예: FIGO 병기 IB3 이상)이나 재발암 평가 시 사용됩니다. 초기 병기 설정의 일차 검사는 아닙니다.
  2. ③ 복부 초음파: 간 전이나 신우신증(Hydronephrosis, 병기 IIIB의 기준)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국소 병기 평가(MRI의 역할)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3. ④ 단순 흉부 촬영: 폐 전이를 선별하는 데 사용되지만, 병기 설정 검사의 첫 단계는 국소 병변 평가입니다.
  4. ⑤ 자궁경부 세포진: 이는 선별 검사(Screening Test)입니다. 이미 조직생검으로 암이 확진된 상태에서는 병기 설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8세 여성, 비정상 질 출혈. 자궁경부에 2cm 외장성 종괴. 생검 결과 침윤성 편평상피세포암.
진단적 접근: 1. 확진: 조직생검 (이미 완료).
2. 병기 설정 (가장 먼저 할 검사): 골반 MRI (또는 CT)로 국소 침범 범위 평가.
3. 추가 검사: MRI 결과에 따라, 흉부 X선/CT, 복부 CT/PET-CT 등을 통해 원격 전이 평가.
치료 계획: 병기에 따라 결정됩니다. 초기 병기(IA-IB1, IIA1)는 근치적 자궁절제술, 더 진행된 병기는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CCRT)이 표준 치료입니다.
주의사항: 자궁경부암 병기 설정은 수술 전에 완료되어야 하며, 수술 중 발견된 소견으로 병기가 변경되지 않습니다(임상병기 원칙).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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