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여성이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만성 골반통으로 내원. 환자는 현재 임신 계획은 없으나, 향후 임신을 원하…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내막증
문제

33세 여성이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만성 골반통으로 내원. 환자는 현재 임신 계획은 없으나, 향후 임신을 원하며 수술은 강력히 거부하고 있다. 1차 약물(COC, Progestin) 치료에 실패하였다. 다음으로 고려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장기 약물 치료는?

해설
수술을 거부하고 1차 약물에 실패한 경우 2차 약제(GnRH agonist/antagonist)를 고려한다. GnRH agonist는 6개월 이상 사용 시 골소실 문제로 Add-back이 필수적이며, 경구 GnRH antagonist(Elagolix)는 용량 조절이 가능하며, 저용량에 Add-back therapy를 병용하면 장기적인(>12-24개월) 통증 관리가 가능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자궁내막증(Endometriosis)으로 인한 만성 골반통을 호소하며, 향후 임신을 원하고 수술을 거부하는 상황입니다. 핵심은 1차 약물(COC, Progestin) 치료에 실패한 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2차 약물 치료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진단 및 치료 알고리즘: 자궁내막증의 약물 치료는 호르몬을 억제하여 이소성 자궁내막 조직의 성장과 활동을 막는 원리입니다. 1차 치료는 경구 피임약(COC)이나 프로게스틴(Progestin)입니다. 이에 실패하면, 다음 단계는 GnRH 작용제/길항제입니다.

정답 근거: 정답은 경구 GnRH 길항제(Elagolix) 저용량 + Add-back therapy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장기 사용 가능성: 경구 GnRH 길항제(Elagolix)는 감별 포인트! GnRH 작용제와 달리 빠르게 호르몬을 억제하고 중단 시 빠르게 회복되는 특징이 있어, 용량 조절이 용이하고 장기(24개월 이상) 치료가 가능합니다. 2. 골소실 예방: GnRH 계열 약물은 에스트로겐 저하로 인한 골밀도 감소가 주요 부작용입니다. 저용량 Elagolix에 Add-back therapy(예: 노르에티스테론 아세테이트 + 저용량 에스트로겐)를 병용하면 통증 조절 효과를 유지하면서 골소실과 혈관운동성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3. 환자 조건 부합: 환자는 향후 임신을 원하므로, 치료 중단 후 생식 기능이 빠르게 회복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Elagolix는 이 점에서 유리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3세 여성, 만성 골반통. 자궁내막증 진단 하에 1차 호르몬 치료(COC/프로게스틴) 실패. 임신 계획(향후), 수술 거부.
치료 계획: 1. 2차 약물 치료 시작: 경구 GnRH 길항제(Elagolix) 150mg 1일 1회(저용량)를 시작합니다. 2. Add-back therapy 필수 병용: 골소실 예방을 위해 동시에 노르에티스테론 아세테이트 0.5mg 1일 1회와 결합형 에스트로겐 0.5mg 1일 1회(또는 이와 동등한 요법)를 시작합니다. 3. 모니터링: 치료 시작 전 기저 골밀도 검사(DEXA)를 시행하고, 치료 중 통증 호전도와 부작용(안면 홍조, 기분 변화 등)을 평가합니다. 골밀도는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합니다. 주의사항: Add-back therapy 없이 GnRH 작용제/길항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또한, Danazol은 남성화 부작용이 강해 현재는 거의 1차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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