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여성이 자궁내막증과 만성 골반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수술적 치료 후에도 통증이 재발하였다. 환자는 …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내막증
문제

40세 여성이 자궁내막증과 만성 골반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수술적 치료 후에도 통증이 재발하였다. 환자는 더 이상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 가장 근본적인 치료는?

해설
임신 계획이 없고 재발성 난치성 자궁내막증은 자궁과 양측 난소 절제술이 가장 근본적 치료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자궁내막증(Endometriosis)과 만성 골반통을 가진 40세 여성으로, 이미 수술적 치료를 받았음에도 통증이 재발한 난치성(Refractory) 상태입니다. 핵심 조건은 "더 이상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는 치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결정적 요소입니다.

진단 및 치료 원칙: 자궁내막증의 치료 목표는 통증 조절과 불임 치료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임신 의사가 없으므로 통증 조절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호르몬 억제)는 증상을 억제할 뿐 근본적인 치료(Definitive treatment)가 아닙니다. 이미 수술 후 재발한 경우, 약물 치료로는 통증을 충분히 통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정답 근거: 환자가 가임 능력을 유지할 필요가 없을 때, 자궁내막증의 가장 확실하고 근본적인 치료는 자궁적출술 및 양측 난소 절제술(Total hysterectomy with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입니다. 이 수술은 자궁내막 조직의 생리적 주기와 성장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Estrogen)의 주된 공급원인 난소를 제거함으로써 질병의 병태생리적 근원을 차단합니다. 따라서 통증 재발 가능성을 현저히 낮춥니다.

오답 분석: - 감별 포인트! ②번 GnRH 작용제(GnRH agonist)는 가역적인 가성 폐경 상태를 유도해 통증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약물이지만, 장기 사용 시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있고, 약물 중단 후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본적 치료"가 아닙니다. - ③번 복합 경구 피임약(Combined oral contraceptive pill)과 ④번 NSAIDs는 1차적 증상 조절 약제로, 이미 수술 후 재발한 난치성 통증에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 ⑤번 경과 관찰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난치성 만성 통증 환자에게 적절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0세 여성, 만성 골반통. 과거력: 자궁내막증 진단 하에 보존적 수술(예: 자궁내막증 병소 절제술) 시행 받음. 현재 임신 원하지 않음.

치료 계획 (Management Algorithm): 1. 재평가: 통증 재발 시 다른 원인(유착, 감염 등) 배제를 위한 영상 검사 고려. 2. 최종 치료 결정: 환자의 가족 계획(불임 상태 수용)이 확실할 때, 자궁적출술 + 양측 난소 절제술을 권고. 수술 후 호르몬 대체 요법(Hormone replacement therapy) 필요성에 대해 상담. 3. 주의사항: 수술은 조기 폐경을 유발하므로, 혈관운동성 증상(안면 홍조, 야간 발한) 및 장기적인 골다공증, 심혈관계 위험 증가에 대한 관리 계획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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