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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월경
문제

30세 여성이 무월경과 두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4개월간 월경이 없으며 시야 장애를 호소한다. 뇌 MRI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다음 조치는?

뇌 MRI: 뇌하수체에 2.5cm 크기의 종괴, 시신경 교차 압박 소견
해설
2cm 이상의 거대 선종(macroadenoma)으로 시신경 압박이 있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3세 여성이 3개월 전부터 월경량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무월경에 가까운 상태를 보이다가 최근 불규칙적인 소량의 출혈이 있다. 과거력상 6개월 전 소파술(D&C)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부인과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무월경과 두통, 시야 장애를 보이는 30세 여성입니다. 뇌 MRI에서 뇌하수체에 2.5cm 크기의 종괴가 발견되었고, 이 종괴가 시신경 교차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뇌하수체 거대 선종(Pituitary Macroadenoma)의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뇌하수체 종양의 치료는 크기와 증상에 따라 결정됩니다. 1cm 이상을 거대 선종(Macroadenoma)으로 정의하며, 이 환자의 종양은 2.5cm로 명백한 거대 선종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시신경 교차 압박이라는 소견입니다. 이는 시야 장애(양측 측두반맹)의 원인이며, 영구적인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응급 상황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하고 적절한 조치는 압박을 해소하기 위한 수술적 제거입니다. 경비뇌하수체 수술(Transsphenoidal Surgery)이 1차 치료법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Bromocriptine(브로모크립틴)은 프롤락틴종(Prolactinoma)의 1차 치료제입니다. 그러나 이 환자의 종양은 시신경을 압박하는 거대 선종입니다. 약물 치료는 압박 증상을 신속히 해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비기능성 선종이나 다른 종류의 선종에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시신경 압박이 있을 때는 약물 치료보다 수술이 우선입니다.
③번 경과 관찰은 시신경 압박이 없는 작은 무증상 종양에서나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절대 금기입니다.
④번 에스트로겐 대체 요법은 무월경 증상만을 완화할 뿐, 근본 원인인 종양과 시신경 압박에는 아무런 치료 효과가 없습니다.
⑤번 GnRH agonist는 성조숙증이나 자궁내막증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뇌하수체 종양의 치료와는 무관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여성, 무월경(4개월), 두통, 시야 장애.
진단적 접근: 증상(무월경+두통+시야 장애)은 뇌하수체 종양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확진을 위한 가장 먼저 할 검사는 뇌 MRI입니다. MRI는 종양의 크기, 위치, 주변 구조물(특히 시신경 교차)과의 관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추가로 혈중 호르몬 수치(프롤락틴, 성선자극호르몬, 갑상선자극호르몬, 부신피질자극호르몬, 성장호르몬 등)를 측정하여 종양의 기능성을 평가합니다.
치료 계획: 시신경 압박이 확인된 거대 선종이므로, 1차 치료는 수술입니다. 신경외과로 의뢰하여 경비접근법(코를 통해) 수술을 계획합니다. 수술 목표는 시신경 압박 해소와 가능한 한 많은 종양 제거입니다.
주의사항: 수술 전후에 당뇨뇨증(Diabetes Insipidus)이나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수술 후에는 정기적인 MRI 추적 관찰과 호르몬 수치 평가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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