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여성이 폐경 후 질 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폐경된 지 3년이 경과하였으며 1주일 전부터 소량의 질… | 마이메르시 MyMerci
월경통
문제

52세 여성이 폐경 후 질 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폐경된 지 3년이 경과하였으며 1주일 전부터 소량의 질 출혈이 있다. 호르몬 대체 요법은 받지 않고 있다. 초음파 검사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다음 조치는?

경질 초음파: 자궁내막 두께 8mm, 불균질한 에코
해설
폐경 후 출혈에서 자궁내막 두께 >4-5mm이거나 불균질하면 내막암 배제를 위한 조직검사가 필수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폐경 후 3년이 지난 시점에 폐경 후 질 출혈(Postmenopausal Bleeding)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폐경 후 출혈은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을 반드시 배제해야 하는 중요한 증상입니다. 경질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두께가 8mm로 두껍고, 불균질한 에코를 보입니다. 폐경 후 여성에서 자궁내막 두께의 정상 기준은 일반적으로 4-5mm 미만입니다. 두께가 이 기준을 초과하거나, 불균질한 소견을 보일 경우, 악성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진단적 조직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폐경 후 출혈의 진단 알고리즘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자궁내막 조직생검(Endometrial Biopsy)입니다. 이는 Pathognomonic!은 아니지만, 가장 확실하고 표준적인 확진 방법입니다. 초음파상 내막 두께가 기준치를 넘고 불균질하다는 것은 국소적 병변(예: 용종, 과형성, 암)을 강력히 시사하므로,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한 병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치료(예: 자궁경하절제술, 호르몬 치료 등)가 결정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경과 관찰은 절대 금기입니다. 폐경 후 출혈은 자궁내막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이며, 방치하면 병기가 진행됩니다.
③번 에스트로겐 투여 중단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문제에서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지 않고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④번 자궁적출술은 조직검사 없이 시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악성 여부를 먼저 확진한 후, 병기와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⑤번 프로게스틴 투여는 조직검사 전에 시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프로게스틴은 자궁내막 과형성 등의 양성 병변 치료에 사용될 수 있지만, 반드시 악성을 배제한 후에 시작해야 합니다. 조직검사 없이 투약하면 암을 가릴 위험이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2세 여성, 폐경 후 3년, 1주일 전부터 소량의 질 출혈 발생. 호르몬 대체 요법 무.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자궁내막 조직생검 (파이프릴 생검 또는 진공 흡입 생검). 2) 조직검사 결과가 불충분하거나 계속 출혈이 있을 경우: 진단적 자궁경 검사 및 소파술(Hysteroscopy & D&C).
치료 계획: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 양성(용종, 단순 과형성) → 자궁경하절제술 또는 호르몬 치료. 악성(자궁내막암) → 병기 결정 수술(TAH+BSO+림프절 절제술 등).
주의사항: 폐경 후 출혈 환자에서 조직검사를 미루거나 생략하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출혈량이 적다고 해서 위험도가 낮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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