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여성이 불임으로 내원. 월경 주기가 35-40일로 불규칙하며, BMI 17 kg/m2 (저체중)이고,…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이메르시 — 문제와 상세 해설까지 전부 무료 무료로 시작하기
불임
문제

32세 여성이 불임으로 내원. 월경 주기가 35-40일로 불규칙하며, BMI 17 kg/m2 (저체중)이고, 마라톤 선수이다. 호르몬 검사상 FSH, LH, E2 수치가 모두 매우 낮다. 가장 의심되는 불임 원인은?

해설
과도한 스트레스(운동, 다이어트)나 저체중은 시상하부의 GnRH 분비를 억제하여, FSH, LH, E2가 모두 감소하는 저성선자극호르몬성 성선기능저하증(HH), 즉 기능성 시상하부성 무월경을 유발하여 배란 장애를 일으킵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4세 여성이 결혼 2년 후에도 임신이 되지 않아 내원하였다. 월경은 규칙적이며 배란도 정상으로 확인되었다. 자궁난관조영술에서 난관은 양측 모두 개통되어 있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불규칙한 무월경과 불임을 주소로 내원한 32세 여성입니다. 핵심 단서는 BMI 17 kg/m2의 저체중과 마라톤 선수라는 과도한 신체 활동(스트레스) 병력, 그리고 호르몬 검사에서 FSH, LH, E2가 모두 매우 낮게 나온 점입니다.

진단 (Diagnosis): 이러한 소견은 기능성 시상하부성 무월경(Functional Hypothalamic Amenorrhea)을 가장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이는 심리적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체중 감소/저체중 등이 시상하부의 GnRH 펄스 분비를 억제하여 발생하는 저성선자극호르몬성 성선기능저하증(Hypogonadotropic Hypogonadism, HH)의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GnRH는 뇌하수체 전엽에서 FSH와 LH의 분비를 조절합니다. 에너지 불균형(섭취 < 소비)과 스트레스는 렙틴(Leptin) 수치를 낮추고, 코티솔(Cortisol)을 증가시켜 GnRH 뉴런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결과적으로 FSH/LH 분비가 감소(저하)하고, 이는 난소를 자극하지 못해 에스트라디올(E2) 생성도 감소(저하)하게 되어 무배란과 무월경이 발생합니다. 이는 신체가 생존에 위협을 느껴 생식 기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적응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감별 포인트!다낭성난소증후군(PCOS): LH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고(FSH 대비), 안드로겐 과다 증상(다모증, 여드름)이 흔하며, BMI는 보통 정상이거나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환자의 낮은 LH/E2와 저체중 소견과는 맞지 않습니다.
  2. 감별 포인트!조기 난소 부전(POI, 조기 폐경): FSH 수치가 현저히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25-30 mIU/mL). 난소의 난포 고갈로 인한 것이므로, 이 환자의 낮은 FSH 소견과 정반대입니다.
  3. 쿠싱 증후군과 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둘 다 무월경을 유발할 수 있지만, 각각 특징적인 증상(중심성 비만, 자색 줄무늬/고혈압 또는 체중 감소, 빈맥, 불안 등)과 특정 호르몬 수치 변화(코티솔 증가, TSH 감소)를 보입니다. 이 환자에게서는 그러한 특정 소견이 제시되지 않았으며, FSH/LH/E2가 모두 낮은 패턴은 시상하부성 무월경에 더욱 특이적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1. 1차 치료: 생활습관 교정이 근본 치료입니다. 체중 증가(에너지 섭취 증가), 운동량 감소,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2. 배란 유도/불임 치료: 생활습관 교정 후에도 회복되지 않으면, 경구 또는 피하 GnRH 펌프를 이용한 펄스 요법이 1차 선택입니다. 또는 gonadotropin (FSH/HCG) 주사 요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골다공증 예방: 장기적인 에스트로겐 결핍은 골밀도 감소를 유발하므로, 칼슘/비타민D 보충이 필요합니다. 호르몬 대체 요법(HRT)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2세 여성, 불임 및 무월경으로 내원. 월경 주기 35-40일로 불규칙. 과거력: 마라톤 선수(고강도 운동). 신체검진: 키 165cm, 체중 46kg, BMI 17 kg/m2 (저체중). 특이 소견 없음.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임신 테스트(가장 흔한 무월경 원인 제외), 기본 호르몬 프로필(FSH, LH, E2, TSH, Prolactin).
2. 확진을 위한 검사: 프로게스테론 도전 시험(Progesterone Challenge Test)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 시상하부성 무월경에서는 에스트로겐 기저치가 낮아 출혈이 유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GnRH 자극 시험은 진단에 필수적이지는 않습니다.
3. 감별을 위한 검사: 안드로겐 수치(테스토스테론, DHEA-S)는 PCOS 감별, Anti-Müllerian Hormone (AMH)는 난소 예비능 평가에 도움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비약물 치료: 영양사 상담을 통한 체중 10% 증가 목표 설정, 주당 운동량을 50% 감소 권고, 인지행동치료(CBT)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
2. 약물 치료: 임신을 원하는 경우, 생활습관 교정 후 3-6개월 내 월경이 회복되지 않으면 배란 유도 치료 시작. 첫 선택은 경구 클로미펜(Clomiphene)이나 레트로졸(Letrozole)보다는 gonadotropin 주사GnRH 펌프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3. 환자 교육 및 추적 관찰: 골다공증 위험성 교육, 6-12개월마다 골밀도 검사(DEXA) 모니터링, 월경 회복 여부 추적.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생활습관 교정 없이 배란 유도제만 사용하는 것은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며,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 저체중 상태에서 임신 시 저체중아 출산, 조산 위험이 증가하므로, 임신 전 체중 정상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는 '모든 호르몬이 낮다(Low FSH, Low LH, Low E2)'는 패턴을 보면, 문제의 원인이 뇌(시상하부-뇌하수체)에 있다고 먼저 생각하세요. '고성선자극호르몬성(High FSH)'이면 난소 문제(POI), '정상/고 LH' 패턴이면 PCOS를 의심합니다. 여기에 '스트레스 원인(운동, 체중)'이 더해지면 답은 거의 확정적이죠!"

핵심 개념

부인과 1,883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