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검진: 회음 절개 부위 봉합선 일부 벌어짐(dehiscence), 발적, 농성 분비물 관찰됨.
회음 절개 부위 감염(Wound infection)이 발생하면, 봉합사를 제거하여 배농시키고, 세척 및 좌욕을 시행하며 항생제를 투여한다. 감염이 조절된 후 2차 봉합(secondary repair)을 고려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분만 후 3일째, 회음 절개 부위에 봉합선 벌어짐(Dehiscence), 발적, 농성 분비물을 보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수술 창상 감염(Surgical Site Infection, SSI)의 소견입니다. 특히, 봉합선이 벌어지고 고름이 나오는 것은 감염이 심해 조직 치유를 방해하고 있음을 의미하죠.
핵심! 감염된 창상의 기본 원칙은 "배농(Drainage)과 감염 제어"입니다. 감염 하에서 무리하게 창상을 닫으면(즉시 재봉합), 고름이 안에 갇혀 농양(Abscess)을 형성하고 감염이 악화될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첫 번째 단계는 봉합사를 제거하여 감염 부위를 열고, 고름을 배출시키고(배농), 깨끗이 씻어내는(세척) 것입니다. 좌욕은 국소 청결과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감염이 완전히 조절된 후, 즉 2차 치유(Secondary Intention)를 기다리거나, 창상이 깨끗해지면 2차 봉합(Secondary Repair)을 고려합니다. 항생제는 보조적 역할로, 국소 감염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치료 알고리즘
1. 진단: 회음 절개 부위 감염 (봉합선 벌어짐 + 발적 + 농성 분비물).
2. 1차 조치(Best Next Step): 봉합사 제거, 배농, 세척, 좌욕.
3. 보조 치료: 항생제 투여 (감염 증상에 따라).
4. 최종 치료: 창상이 깨끗해진 후 2차 봉합 또는 2차 치유 유도.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산모, 질식 분만 후 3일. 회음 절개 부위 심한 통증/부종.
신체 검진: 회음부 봉합선 dehiscence, 발적, 농성 분비물.
진단적 접근: 이 경우 검사보다는 육안적 소견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배양 검사는 일반적이지 않으나, 감염이 심하거나 반복될 경우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상기 알고리즘대로 봉합사 제거 및 배농이 최우선입니다. 항생제는 경구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또는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을 고려합니다. 매일 세척과 좌욕을 시행하며 창상 상태를 관찰합니다.
주의사항: 절대 즉시 재봉합하지 마세요! 감염된 창상을 닫는 것은 금기사항입니다. 또한, 열찜질은 염증과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