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초산부가 질식분만 후 2주째 외래 내원하였다. 요실금을 호소한다.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소변이 새며, …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0세 초산부가 질식분만 후 2주째 외래 내원하였다. 요실금을 호소한다.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소변이 새며, 절박뇨는 없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1차 처치는?

해설
분만 후 복압성 요실금(stress incontinary)은 흔하며(30-50%), 대부분 골반저 근육 운동(케겔 운동)으로 3-6개월 내 호전된다. 지속되면 비뇨부인과 의뢰를 고려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질식분만 후 2주째,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Stress Urinary Incontinence)을 호소합니다. 절박뇨가 없다는 점에서 과민성 방광(Urge Incontinence)과는 감별됩니다.

진단 및 정답 근거: 분만 후 초기에 발생한 복압성 요실금은 대부분 골반저 근육(케겔) 운동이 1차 치료입니다. 이는 분만으로 약화된 골반저 근육과 요도 지지 구조를 강화하여 증상을 호전시키는 비침습적, 안전한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30-50%) 3-6개월 내에 자연적으로 호전되거나 운동으로 증상이 개선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즉시 수술"은 너무 공격적입니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지속적이고 중증인 경우에만 고려합니다.
감별 포인트! "항콜린제 투여"는 절박뇨와 배뇨근 과활동이 동반된 과민성 방광의 1차 치료제입니다. 이 환자에게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④ "요도 슬링 수술"은 보존적 치료에 실패한 경우의 수술적 선택지 중 하나로, 1차 처치가 아닙니다.
⑤ "관찰만"은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나, 적극적인 케겔 운동 교육과 지도가 증상 호전에 훨씬 효과적이므로 "가장 적절한" 처치는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초산부, 질식분만 후 2주. 주소: 기침/재채기 시 요실금.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신체검진: 특이소견 없음.

진단적 접근: 병력 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복압성 요실금 vs. 절박뇨 요실금을 구분하기 위해 배뇨일지(Voiding diary)를 작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신체검사로 Q-tip test (요도 각도 측정)를 시행할 수 있으나, 초기 평가에서는 필수는 아닙니다.

치료 계획: 1) 케겔 운동을 정확히 교육합니다 (요도와 항문을 조이는 느낌, 복부나 둔부는 힘주지 않도록). 2) 생활 습관 교정(체중 감소, 변비 예방, 과도한 음주/카페인 섭취 제한)을 권고합니다. 3) 3-6개월 후 추적 관찰하여 호전 여부를 평가합니다.

주의사항: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비뇨의학과 또는 부인과 전문의를 의뢰하여 보다 정밀한 검사(요역동학 검사 등)와 2차 치료(약물, 수술)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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